처음에는 시작지역에서 나무가지로 싸우다가 부셔져서 쳐맞고 나무가지 줒으러 도망다니다가..
계속 무기 쟁여둬야 한다게 기존 게임들이랑 틀려서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1차 포기
그래도 사람들이 하도 젤다 젤다 거리고 초반이 힘들다고 해서 다시 시작
이번에는 초반지역에있는 그 바위거인....
쟁여뒀던 무기들 다 부셔지고 피는 4/1 남았는데 갑자기 발밑에 깔려 풀피에 즉사하니까..
허무하면서 무기도 아깝고 이걸 또 언제 모으나...해서 다시 포기..
그래도 사람들이 하도 젤다 젤다 거리고 초반이 힘들다고 해서 다시 시작
초반 지나고 공략없이 코끼리 퍼즐 풀고 보스잡으니까 잼나긴 잼나더라구요 ㅋ
낙타 있는데로 왔는데 적들이 너무세서 잘못왔나 싶지만 공략없이 즐기는 재미가 있네요 이게임-0-
저는 초반에 탑 활성화 시키러 다닐때가 젤 꿈잼이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딸랑 멀찌감치에 보이는 타워 보면서 무작정 그 방향으로만 달리고 스테미너도 딸랑 한 줄 가지고 산타랴 암벽타랴 헤엄치랴.. 그러면서 떨어져 디지고 빠져 디지고 몹한테 디지고 가뎐한테 디지고 ㅎㅎ 그래도 그 모든게 정말 모험 같아서 진짜 잠도 안 자고 타워 찾아다녔드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