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본편만 먼저 사서 4신수까지 클리어하고 나서야 DLC를 구매했는데요.
게임 진행에 도움되는 여러가지 기능과 아이템이 제공되는 건 만족스러운데...
솔직히 검의 시련 같은 퀘스트는 너무 어려워서 몇 번 해보니까 손이 안 가네요.
젤다 본편은 진짜 제 인생 게임인데, 검의 시련은 솔직히 난이도 올려서 게임플레이 시간을 억지로 늘려놓은 듯한 느낌이라서 하다보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미니챌린지로 분류되어있는 걸 보면 그냥 스킵해도 무방한 것 같은데, 마스터소드 공격치 올라가는 거 말고는 게임진행 상에 있어서 전혀 영향 없는 거겠죠?
모든것을 다 하신후에 더 이상 하실것이 없다고 판단이 들때 하셔도 됩니다. 그때 되시면 컨트롤이 증가 되어서 가능하실거에요. 아니면 활 빼고 무기가 충분히 여유 있으시면 그냥 안하셔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초급은 헤딩 몇번 하시면 똥손도 가능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정 어려우시면 유튭 공략영상 보시면서 따라하면 더 쉽습니다
아 그리고 중 상급은 초급보다 더 쉬워요 템이 많이 나와서
전 중급에서 고전중이네요..ㅜㅜ 초급까지 해보니..검 내구도가 좀 더 강화 되고 공격력도 좀 올라가니 훨씬 좋긴하더라구요.. 그걸 알고나니...짜증나지만...중급까진 해봐야할듯...ㅠㅠ
개인적으론 어려운걸 좋아하는 변태라서 어금니 씹으면서 하트 13칸 찍자마자 마스터모드 상급까지 밀었습니다. 근데 일반 모드나 마스터 모드나 초급이 제일 어렵더라구요
말씀해주신대로 일단 할 거 다하고 나중에 할 거 없을 때 도전하던지 해야겠어요. ㅎㅎ 검의 시련 몇 번 뛰고 나니 젤다 게임 자체에 대해서 흥미가 떨어지는 거 같아서... 야숨의 탐험, 퍼즐 요소들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검의 시련은 영 정이 안 가네요 ㅋ
고급은 차라리 후반가선 고대 화살이 나와주는 덕분에 라이넬이고 가디언이고 뭐고 맞추기만 하면 한방이라 초반만 넘어서고 히녹스한테만 조심하면 크게 어려울거 없더군요
노멀 모드는 천국이죠. 마스터 모드는 초급부터 미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