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 사서 퇴근후나 주말에 가끔 하고 있습니다. 야숨이후로 두번째 해보는 젤다 시리즈네요.
공략 안보고 하다보니 항아리 던전에서 열쇠못찾아서 한 이틀 못깨다가 우연찮게 해결해서
이제 다음 던전 진행중인데 중간에 마을의 꿈의 사당이란곳 갈수 있어서 한번 가봤습니다.
아니.....낙사구간이 즐비한데 길막하는게 행동 반대로 하는 적들이 한가득.
조심조심하면 무난히 가다가 항상 오른쪽 골목에서 막혀서 계속 실패하다가
파워업 아이템 드랍해서 무쌍해서 겨우 돌파했습니다.
앞던전에서도 봤던 검은 텐트같은게 가로막아서
이거 혹시 폭탄으로 혹시 되려나해서 폭탄챙기고 가서 터뜨렸지만 무쓸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개고생은 뭐가되나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 멀리 보이는 오카리나 같이 생긴 템이 기다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다음 특수장비를 얻고 진행해야 하는듯해서 아쉽지만 사당을 나왔습니다 ㅠㅠㅠㅠㅠ
무슨 장비를 얻을지 모르지만 나중에 다시가서 또 돌파할 생각하니 괴롭네요..
어...거기 돌파해보셨으면 그 다음은 쉬우실텐데? 혹시 달리기가 없으신가... 전 달려서 점프한후 공격으로 돌파했던거 같습니다. 어쨌껀 요령만 알게되면 이후에 다시 올 때 쉽게 돌파 되죠. 그 검은 텐트 같은거 나중에 얻는 능력으로 깨시게 될때 다시 가시면 될듯.
신발 얻으심 편해요. 저도 처음에 그 좀비떼들 완전 싫엏는데 신발얻고나선 그냥 풀떼기들 같아요.
나중에 아이템 얻어서 돌파할 땐 10초도 안 걸립니다.
근성이 대단하네요. 저는 바닥 무너지고 뒤를 잡아야 죽는 몹이라 이거 지금은 불가능하구나 싶어서 3트하고 바로 접고 다른 곳 갔었는데..
페가서스 신발없이 깨셨어요?? 대단하십니다...
신발 없으면 공략 없이는 옷의 사당을 못 들어가셨을텐데.. 신발 없이 거기를 깨셨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