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없이 클리어 했습니다.
두달정도 미친듯이 젤다만 하면서 정말 재밌게 했는데
너무 열심히 했는지 끝나고 나니 약간 허무하기도 하고 아쉬움도 남네요...
최종보스도 생각보다 안어려웠던 것 같고..
그래도 마지막에 젤다공주가 웃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사당도 10개정도 남았었고 보스몹 사진찍는 걸 깜빡해서 놓친 보스가 두명정도 있어서 처음부터 다시할까 싶기도 한데
추가로 더 즐기거리를 찾으려면 DLC를 구매해야 할까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클리어 후 데이터로 이어해서 지도에 보면 달성도가 나와요. 코로그나 사당, 사당챌린지, 서브챌린지, 지명 찾기 등으로 달성도 채우는거 말고는 더이상 할만한건 없을거에요 본편을 만족스럽게 플레이하고 추가 dlc가 돈이 아깝지 않을거 같다면 dlc 구매해서 검의 시련이나 영걸 스토리를 플레이하거나, 마스터 모드로 새롭게 시작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전 개인적으로 dlc도 추천드려요. 검의 시련으로 현재 자신의 실력도 알 수 있구 영걸들의 노래도 재밌었구요
참고로 DLC 구입하시면 커스가논과 몇번이고 다시 싸울수 있어요 본편을 재밌게 즐기셨다면 영걸들의 뒷이야기만으로도 돈값은 충분히 합니다
여운을 느끼셧다면 영걸의 노래 도 충분히 재밋게 즐기길수 있습니다. 검의시련 이나 마스터모드 같은 하드한 컨텐츠도 개인적으로는 추천이구요
엔딩보기전에 dlc 하셨으면 진짜 여운 느끼는거 최고였을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