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를 늦게 구매해서 이제서야 명작이라 불렸던 여러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설연휴를 이용해 야숨도 엔딩을 봤어요.
전 오픈월드를 싫어하고 퍼즐류 게임도 싫어합니다.. (사기전엔 오픈월드 게임정도로만 알고있었음)
인데.. 야숨은 이 두 부류에 RPG를 접목시킨 게임이더군요. 사당마다 퍼즐 요소 깨는건 저에겐 고역이었고..
전체적인 큰 틀의 퀘스트만 써있고 뭘해야할지 모르겠는 막막함은 답답함으로 다가왔습니다.
거기에 스위치의 낮은 해상도로 인해 항상 미세먼지 가득찬거 같은 뿌연 시야도 답답함을 더해줬죠.
결국 여차저차 해서 엔딩은 봤지만.. 저에겐 맞지 않는 게임이었네요.
기억에 남는건 사당시련할때 조류친구가 연주해주는 그 부금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뭐 사람마다 재미있는 요소가 다르니까요. 늦었지만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한 가장 재미있던 게임은 뭔가요? 궁금하네요. 제가 안 해봤으면 해보려고요.
젤다도 취향은 아니었지만 엔딩까지 한거보면.. 재밌게는 했구요 최근에 재밌게 한 게임은 파엠 풍화설월 재밌게 하고있어요
아하... 시간이 없어서 파엠하고 드퀘는 미루고 있네요 ㅠㅜ 스위치에도 있는데 할로우나이트를 최근 전 가장 재미있게 했습니다;; 극한의 피지컬 !!! pc로 했습니다. 그럼 즐거운 겜라이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