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위치가없는 사람으로 젤다 야숨의 명성을 익히들어 지인분의 스위치를 빌려 잠깐 해봤습니다.
잠깐 하고 잠이와서 그뒤로 패드잡을 생각이 안드는데...ㅠㅠ
너무 많은 후기 영상을 봐서일까요?
엄청난 상호작용으로 이게돼?라는 걸 하도 봐서인지
감흥이 덜하던데.
어느부분에서 재미가있을까요?
유아틱해서 그런지 스토리도 너무 유치한데
계속 하면 재미가 있어질지 궁금합니다.
아는 분이 집에 놓고 간거라 돌려줘야하는데
정말 너무 많은 기대가 원인일까요..ㅠㅠ
그만두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이게돼? 하는 걸 알고도 똥손이라 안되는거 많습니다ㅋ 그리고 젤다야숨은 잠깐 해서는 그 맛을 제대로 느끼기 어려운 게임인 편이라서.. 저도 예전에 잠깐 해보고 별로라 안했다가 최근에 다시 플레이하면서 갓겜이라고 느끼는 중입니다
그런가요??계속하면 재미가붙을런지ㅜ
스위치로 하시면 화면도 작고 조작도 힘들어서 별루입니다 tv에 연결하시고 패드도 하나 구매해서 해야지 진짜 재미를 느낄수있습니다 한번 빠지면 한달간 병쉰됩니다 스위치로만 하실꺼면 눈만아파요 화면이 작어서 그냥 접는게 좋을듯
카카리코 마을 도착부터 재밌어지더라규요
저도 스위치 사고 젤다 시작하고 시작의 대지 사당 4개하고 한 6개월 안했어요. 시작의 대지 벗어나면서 부터 잼있어지기 시작했고, 정해진 길이 없어서 초반에는 뭔가 할게 없는 것 같고 그나마 가는 길이 멀어서 목적지만 생각하면 지루하실 수 있어요. 이 게임은 그냥 언젠간 도달할 목적지로 가는 여정을 즐기는 게임입니다. ㅎㅎㅎ 최소 100시간은 훌렁 잡아먹을 수 있어요.
맞아요 뭔가 할게없는거같아여ㅡㅡ 횃불에.불붙이고 개구리잡고 이런게 뭐랄까 루즈하달까...너무 졸려서ㅜㅜ 시작의대지를 넘어가서부터이군요.. 한번.다시 도전 해봐야겟어여 ㅎㅎ
저랑 비슷..ㅎ 시작하자마자 요령이 없어서 보코블린한테 발리고 무기도 몇번쓰면 깨지고 화살 쏘는것도 조준이 어려워 엉뚱한데 마구 쏘고 하니 재미가 떨어져서 몇달간 안했네요 그러다가 큰애가 너무재밌다고 엄마도 꼭 했으면 좋겠다며 꼬셔서 큰애도움으로 다시 시작했는데 진짜 제 인생겜이 되어버렸네요.. 몇달째 야숨만 붙잡고 있어요ㅜㅜ 시작의대지만 벗어나면 사당이랑 보물찾는 재미에 날도 새봤어요..
시작의대지만 넘기먄 되는군요...ㅎㅎ
저도 너무 게임이 불친절하고 재미가 없어서 1년정도 묵히다 다시하고 인생게임이 됐습니다ㅎㅎ 처음 조라마을가서 신수하나 해결하고부터 이게 꿀잼이구나 하고 정신없이 마스터모드까지 달렸습니다 ㅡㅋ
저랑 비슷한 케이스가 많군요.. 저도 다시.해봐야겟습니다.ㅜ
보통은 초반에 ... 하시던 분도 튜토리얼 지역인 시작의 대지를 벗어나면 재미있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고, 더 많이 진행하다가 점점 재미있어지는 분들도 있더군요. 전 처음부터 재미있었기 때문에 ㅇ.ㅇ;;;
다시 하고있습니다!조만간 다시 후기 올려볼게요 ㅎㅎ
저도 그랬습니다. 지인분 스위치로 잠깐 해보고 별로인데; 하고 말았는데 아들 스위치 사주고는 제가더 오래 하고 있어요;;; 스토리 빨리 깨는걸 목표로 하지말고 공략 안보고 맵을 다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훨씬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