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기 직전에 구매 완료해서 자는동안과 오전 업무시간에 다운로드 걸어놓고 점심시간에 밥먹고 숙소 올라오니 다되어있어서 1시간 좀 안되는 시간동안 잠깐 해봤는데 보통 시작부분은 쫌 지루한데 이건 시작부터 재미있네요...
잠들어있던곳에서 나와서 첫 목적지로 가는동안 보코족들? 때려잡는거만 해도 되게 재밌습니다
다크소울 시리즈를 되게 재미있게 했는데 진짜 난이도 낮은 다크소울하는 기분나네요
다만 금속무기를 들고다니면 천둥치는 날씨에 감전된다든지 하는 쓸데없는 디테일도 좀 있네요.... 날붙이 무기 되게 좋아하는데 그것들은 거의 감전되는듯
옷도 그 촌스러운 초록옷.... 특히 모자....를 벗고 다른 옷 입을수 있는게 좋습니다
하필 오늘은 퇴근후에 본가로 내려가는날이라서 집에 도착해서야 할수 있을텐데... 빨리 집에 가서 해보고싶네요
그 쓸데없는 감전을 적을 때려잡는데 사용해보세요ㅎ 실제 자연법칙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플레이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근데 무기가 소모품인게 너무 아쉬워요ㅜㅜ 빨리 마스터소드 얻고싶....
소모품이라서 전략성이 강화되는 면도 있어요ㅋ 저도 첨엔 마스터소드 좋아했는데 플레이가 단조로워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