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야숨 명성을 듣고 스위치를 구매해서 해보고 있는데요
4신수 한마리도 근처에도 못간듯 합니다..
젤 오른쪽 신수 가려다가 길이 막혀서 포기하고
왼쪽에서 2번째 신수 가는길에 구릉의탑? 웨이포인트같은거 탑 올라가려다 전기맞고 계속 죽고 새벽에 겜 꺼버렸네요
가는길에 말도 안되게 쎈 레이저쏘는애들 피하는것도 스트레스고..
이가단의 아지트? 여기는 공략 보고 겨우 깻는데
몹들이 너무쎄서.. dlc라도 사면 좀 여유로워질까 구매했는데 dlc아이템 얻는거조차도 빡시네요
다른분들 재밌고 쉽다고만 하시는데 왜 이리 저는 어려울까요..ㅜ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방한복을 입어도 너무춥다며 피가 깍이고 만나는 애들은 너무너무쎄서 원콤이고 ㅜ
자꾸 막히니까 힘이 빠지네요
저는 초반에 조라 마을로가는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라이넬은 은밀레벨3음식 먹으면서 조심히 다니면 되고요 신수도 할만합니다 마을도 카카리코마을 위에 있고요
개인적으로 저도 조라 마을에 가는걸 추천드려요. 패링이나 타임시커 업글로 라이오넬들 잡아서 무기 수급하면 그때부터 편해지더라고요.
구릉의 탑은 깡으로 올라가기에 추낙탑 보다 어려울 수 있어서 다회차 때는 번개내성 방호복을 만들어놓고 편하게 올라가죠. 사실 공략 안 보면 난이도가 상당한 게임입니다. 근데 이 게임은 컨트롤 보다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지 공략이나 경험으로 터득하면 노말은 무쌍으로 장르가 바뀌지
신수가 급한건 아니니까 천천히 둘러보세요. 약한곳도 있고 쎈곳도 있고.. 도망갔다가 나중에 다시 가면 되니까.. 사당도 많이 찾으러 다녀보시고 DLC 아이템도 천천히 하나씩 드셔 보세요. 저도 입문 한달차인데 신수 2개 밖에 클리어 못했어요.. 젤다는 천천히 끈기 있게 하는게 재미인거 같아요.. 급하게 서두르고 빨리 빨리 하면 재미 떨어짐.
하트만 올리세요.. 스테미어는 음식으로. 그리고 갑옷 업글. 이러면 진행하는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 후 하트만 올리다 보면 감이 옵니다. 스테도 같이 올리시면 됩니다.
누가 쉽다고 했는지 몰라도 처음 하는 사람에게 엄청 쉬운 게임은 아니에요 물론 파밍도 되고 익숙해지면 쉽다고 느낄 수 있지만 플탐 한참 지난 후의 일입니다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