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처음 접한게 GTA5 입니다.
와 그렇게 유명하다며? 하면서 시작했는데 운전하기 짜증나고 똥개훈련시키는 느낌 들어서 접고서
소울류만 줄창하다가 위쳐3..
이것도 그렇게 유명하다며? 하면서 피의 남작까지 하고서는 재미가 없더라고요.
스토리 어쩌고 하는데 너무 말이 많은게 또 제 스타일이 아닌 듯..ㅠㅠ
그러다 젤다의 전설 야숨이 그리 명작이라고 해서 스위치 구입..
캬... 이건 뭐..
적절한 위치마다 사당, 코르그 찾기, 몹들과의 적절한 타이밍의 전투 등 맵 디자인이 정말 예술..
등산이 안 되는 곳은 지금 가지 않아도 된다 라고 생각한 순간부터 맵 돌아다니는게 지루하지도 않고 정말 재밌게 클리어..
그리고 나서 또 이런 저런 게임 하는데 끝까지 계속 못 하더군요..ㅠㅠ
고스트 오브 쓰시마도 그리 잼있다, 어크 오디세이.. 등등..
하...
결국 다시 돌고 돌아 젤다 다시 첨부터 시작합니다.
역시나 꿀잼!!!
전.. 스위치가 정말 진정한 젤다머신이 되버렸네요.. 젤다 말고 스위치 켤 일이 없...ㄷㄷㄷ
질릴 듯 하면서도 오픈월드에 이만한 겜 없져,
요즘은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미있네요
GTA 조작감 이랑 UI 가 개떵망 쓰레기라 재미를 너무 느끼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