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생 40년인데도 평소 시간도 없고 해서 오픈월드게임은 해본적이 없는 1인입니다.
젤다시리즈는 옛날부터 했기에 야숨도 아무런 이질감없이 플레이했었지만 오픈월드 방식의 게임은 젤다야숨 그리고 고오쓰말고는 해본적이 없는데요.
사실 고스트오브쓰시마도 귀무자 같은 액션인줄 알았다가 예구하고 나니 오픈월드..아 젠장 괜히샀구나했다가 그냥 해보니 할만해서 엔딩은 봤습니다.
그런데 궁금한점이 고오쓰하니까 젤다야숨게임에 있는 요소들이 꽤 되던데 이게 오픈월드의 공통점들인가요?예를 들면 옷에 따라 내성이 달라지거나 옷을 염색하기도 하고 재료모아 팔고 말 불러서 달리고..고오쓰 처음 나왔을때 어세신크리드랑 비슷한 점이 많다던데 그럼 젤다야숨도 어새신이나 다른 오픈게임에서 약간은 차용한 것들이 있는지..아님 젤다야숨의 대부분은 처음으로 도입된것들인지..오픈월드 게임을 안해봐서 궁금해지네요.
젤다야숨과 고오쓰의 차이점은 고오쓰는 한번 엔딩하고 나니 다시 플레이하기 꺼려진다..젤다야숨은 가논잡고도 여기저기 방랑하는 재미가 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젤다시리즈는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데 야숨은 거기서 또 한번 뛰어넘었네요.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오픈월드 대부분 숨겨진 요소들이 다 있는거 같아요. 숨겨진 무기나 던전 퀘스트 이동 수단 의상 커스텀 메인스토리로 엔딩만 볼 사람들과 좀 더 깊게 게임을 하려는 사람하고 나눠 지는거 같아요. 오픈월드 게임 데스 스트렌딩 게임 추천 드립니다 !!
적어도 무기가 무조건 부숴지는 시스템은 맞는듯여. ㅋ
야숨이 다른오픈월드와 차원이 다른 건 지형지물과의 상호작용이에요. 비오는 날 번개치는 날은 전격공격해하는 거부터
다량의 불은 상승기류를 발생시킨다는 맞는듯하지만 맞지않는 물리법칙도 있죠.
물리법칙과 겜성을 섞었고 그게 상호작용하는게 단발로 끝나는게 아니라 두세단계까지는 복합 조합 연쇄되니까 그것들을 활용해보느라 꼼지락거리는 재미
오픈 월드의 필연이죠... 기본적인 것들은. 다만, 그 이후 각종 시너지 효과에 의해 많이 달라집니다. 사실 고오쓰는 무늬만 오픈이죠. 안 해도 그만인 것들이 너무 많죠.
특정 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온 시스템도 있고 복수의 시스템을 잘 융합시킨 것도 있고 물론 오리지날 시스템도 많이 있을 텐데 모든 게임을 해본게 아니다보니 모티브를 따온 시스템은 알아도.. 이건 완전 오리지날이다.. 이건 장담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