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앤딩 보니까 기운이 빠지네요

[mearyne]

마을 앤딩 70시간만에 끝냈습니다. 

이제 집회소를 열심히 도는데 뭔가 하고 싶은 의욕이 안생기네요.

차지액스로 앤딩본 만큼 집회소는 뭔가 다른 무기를 써보고 싶어서 열심히 리오레우스 잡아서 헤비보우건을 만들었는데

생각한 만큼의 딜도 안나오는것 같고, 한판한판에 소비되는 탄이랑 빈뼈들은 어마어마해서 감당이 안되네요.

차지액스 없인 갈 수 없는 몸이 되버렷

소재를 모으는 것도 하나하나 노가다가 심하고, 무기를 만드는 것도 머리 만들고 나오고, 몸통 만들고 나오고, 팔 만들고 나오고... 너무너무 불편하고 시간이 오래걸려요..

확실히 역대급 볼륨인 것은 맞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너무너무 불편해서 즐길 마음이 사라집니다..

G급까지는 일단 앤딩본 장비로 뚫고 그 다음에 장비를 맞추는게 좋은걸까요? 

[계물이네]

상위급 장비면 그걸로 g급까지 가셔야죠 전 상위 발파루크 장비로 혼자 g급까지 무난하게 왔어요

집회소 상위부터 이제 마을에서 못보던 몹들 나오기 시작합니다

[계물이네]

헤비보우건 하실거면 무조건 브레이브 스타일이 좋습니다.

연사로 극딜 먹이면 금방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