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태도는 카운터를 하나도 못치고 나머지는 게이지 때문에 바꿀까 상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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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마다 스타일로 또 나뉘기 때문에 태도든 대검이든 무기의 모든 스타일 한번씩은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 골라서 쓰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좀 원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익숙해 지기 전에는 어떤 무기이냐가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말씀하신 브레이브 태도 같은 경우, 몬스터의 패턴 및 해당 패턴을 카운터치는 타이밍을 모르면 강력한 카운터의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패턴에 따라서 카운터를 쳐야 할때와 납도회피(이나시)를 해야할 때, 카운터에 막타까지 넣을때와 카운터에 사이드 배기로 빠져나와야 할 때 등, 몬스터의 패턴을 숙지하지 않으면 카운터를 쳤더라도 위험해지는 상황이 있기에, 더더욱 몬스터의 공격 패턴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특히 제가 좌절했던 부분은, 카운터 타이밍보다는 브레이브 게이지를 관리하지 못해 제대로 카운터 쳐보기도 전에 브레이브 게이지가 꺼져버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유투브 고수님들 영상보면, 수렵까지 게이지 1~3번 리필로 클리어하시는데, 제 경우는 카운터 2~3번 치면 게이지가 꺼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장황하게 글이 길어졌는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몬스터의 패턴 숙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