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돌리면서 범상치않은 로딩+무늬봉투인걸보면 녹화부터 키는데 설마하는 생각에 열어보니 #Akira
아키라 쓰알을 마지막날 운좋게 얻었네요. 그러고보니 액트계열 자체를 이번에 처음으로 얻었습니다.
최근 신케들에게 액트를 몰아주고 있긴한데, 다음달에 리아무가 롱액트로 나온다면 그뒤론 기존 성우돌의 2차통상풀면서 일부는 액트를 줄테니
그때 돌리거나 아예 한참 뒤에 스카우트로 데려오던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차에 아키라를 얻었으니 키우긴 해줄텐데
슬라이드액트가 아니라 플릭액트라서 제 PRP에서 큰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슬라이드액트는 왜 다른액트에 비해서 퍼센트가 높은지도 의문이긴합니다.
대응하는 모드가 적긴한데 트릭, 피아노, 포르테, 마플이면 PRP뽑아내는데 특화된 모드라서 오히려 이거때문에 점수나 PRP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군요.
다른 액트처럼 30퍼여도 슬라이드 쏟아지는 고렙곡도 많으니 뽑을사람들은 뽑아서 잘쓰지않았을까합니다.
당장 스태리고라운드 피아노하는데 슬라이드액트넣고하는 상상함. 아쉬운대로 아키라넣고해봤는데 점수갱신은 어림도 없었네요.
여튼 앞으로 슬라이드액트는 플릭,롱과는 달리 빨리 뽑고싶어졌습니다.
다시 아키라 이야기를 하자면 신케중에서도 외형과 컨셉으로 꽤 마음에 드는편입니다.
신케 7명들을 보면 개성이 너무 과하거나 혹은 상대적으로 묻히는 경우도 있어서 이정도가 적절한거 같네요.
그동안 나온 일러를 보면 특훈전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특훈후의 스타일은 좀 미묘한것이 이번 쓰알도 세세한 디테일이 있긴해도 컨셉이 좀 아쉽긴하더군요.
이미 나온건 나온거고 계속 보다보면 아마 정들겠지요.
아키라, 아카리도 언젠간 성우배정받는 날이 오겠지요. 총선으로는 룰이 바뀌지않는한 힘들거 같긴한데 다른 방법으로도 배정받을수 있으니깐
리아무랑해서 3인조로 유닛곡이 나오는걸 상상해봅니다.
저도 아키라 잡은후 부터는 주력으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다음 스토리를 위해서도 아카리.아키라가 특채 성우 붙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