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용 움뀨
* 본 게시물은 야간 6-4 지역 스토리를 담고있습니다 *
혹시 모를 소린이들을 위한 경고성 안내문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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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케미스트에게 납치당한 FAL에게 통신이 들어옵니다 *
* 알케미스트의 본체는 이렇게 사망합니다 *
(이후 나온 알케미스트들은 더미이며 본체는 수복중이라합니다, 얼마전 이벤트였던 할로윈 전역에서 언급을 하죠)
아키텍트 이후 굉장히 입체적인 성격을 지녔던 캐릭터입니다.
이후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잊혀졌지만 그저 자신 또한 자유를 꿈꾸는 인형에 불과하다고 말하는게 정말 슬퍼보이죠
그리고
이번 할로윈 스킨 스토리를 통해 그리폰내에서 알케미스트가 인형들과 티격태격거리며 노는듯한 모습은
위의 내용을 보고나면 철혈로써의 자신을 내려놓고 스스럼없이 그리폰인형들을 대해왔음을 알수있죠
야간 6지역은 호문쿨루스라는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죠. 병속에 들은 인조 피조체에 불과한 ‘호문쿨루스’의 최후는, 괴테의 <파우스트>에도 나타났듯이 창조주를 좇지만 결국 파멸합니다.
하지만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가 가장 ‘인간다운’ 선택을 했다는 것이 역설적이죠.
가즈아ㅏㅏㅏㅏㅏ
아키 : 너도 그리폰 정직원 채용 된거에 축하해! 대신 우리는 컴플 보상으로 나오지롱~ 알케 : ....... 철혈들도 은근 인간적인 면이 있긴 했네요. 대신 설정 ai가 문제였지...
인투르더도 인간적인 면이있을텐데 설정만있지 게임내에서 언급된적이 없는걸로 기억해요
본문과는 상관없는말 같지만, 계속 스크롤 내리다보니 알케미스트 얼굴이 FAL 얼굴과 합성되는듯한 착각이;;;
야간 6지역은 호문쿨루스라는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죠. 병속에 들은 인조 피조체에 불과한 ‘호문쿨루스’의 최후는, 괴테의 <파우스트>에도 나타났듯이 창조주를 좇지만 결국 파멸합니다.
ahffk1313
하지만 피조물에 불과한 존재가 가장 ‘인간다운’ 선택을 했다는 것이 역설적이죠.
선택또한 역설적이게 철혈로써의 죽음이 아닌 자유의지를 지닌 인형으로써의 죽음이라 더 묘했죠 8ㅅ8
오옹
가즈아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