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미있게 하면서
최대한 잘 해보려고 의욕있게 플레이 중이었는데
예전에 본 공략에선
보너스 받는 곳 한번 돌고.. 제일 어려운 곳 한번 돌면 된다고 본 것으로 기억해서
오늘 제일 쉬운 곳이 400% 보너스 받길레 거기 돌았는데...
이게 보스전에 비하면 점수 6000~7000 정도 모자르게 되서 완전 아쉽게 되었습니다..
예상 점수 6500이라고 써있는게.. 이미 400% 보너스 계산한거더라구요..ㅠㅠ 어흨
지금은 100위 유지하다.. 상위 5% 에라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전의가 확 떨어져버리네요. 헐헐
뭐 모른 사람이 죄죠...
이래저래 무의미한 놀이일 뿐이긴 하지만 그냥 김이 팍 새버리네요.
제가 잘 못한거겠지만 내가 잘 못했다는 속상함과 이상하게 게임과 공략에 속았다는 기분이 들어서 조금 더 암울해지네요..
대체적으론 '보너스 받는 곳 한번 돌고.. 제일 어려운 곳 한번 돌면 된다' 가 맞긴한데 그게 '점수가 가장 잘 나와서' 였기 때문이지 맹목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ㅠ 구역차이/점령유무/보스전유무 등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해서 극단적인경우 보너스지역 건너뛰고 고급지역만 2번뛰는게 더 나을때도 있었습니다. 이 게시판 유저들 대부분이 한섭이라 국지전시즌때 공략지역 정보가 매일매일 공유됐었지만... 글섭유저분이 많지 않고... 또 정보공유를 하시는 유저분은 더 적을테니...안타깝습니다 ㅠㅠ
리타이어 안하고 클리어 할 수 있었단 사실에 감사했었음
리타이어 안하고 클리어 할 수 있었단 사실에 감사했었음
전투 자체는 중화기들이 현재는 다 쓸어버릴 수 이쓴 수준이라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하드맵도 오늘은 보스전이 아닐 줄 알았는데 졸개들 전투를 완전히 스킵해버리고 저번 보스전에서 바로 오늘 또 보스전이 떴더군요.. 뭐 다음엔 더 조심해서 할 것 같습니다. 우연이긴 하지만 꾸준히 상위 100위 권 유지하고 있어서 욕심도 나고 해서 좀 열심히 해봣는데 너무 허무하네요.. 헐헐
대체적으론 '보너스 받는 곳 한번 돌고.. 제일 어려운 곳 한번 돌면 된다' 가 맞긴한데 그게 '점수가 가장 잘 나와서' 였기 때문이지 맹목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ㅠ 구역차이/점령유무/보스전유무 등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해서 극단적인경우 보너스지역 건너뛰고 고급지역만 2번뛰는게 더 나을때도 있었습니다. 이 게시판 유저들 대부분이 한섭이라 국지전시즌때 공략지역 정보가 매일매일 공유됐었지만... 글섭유저분이 많지 않고... 또 정보공유를 하시는 유저분은 더 적을테니...안타깝습니다 ㅠㅠ
하드맵이 졸개전을 완전히 건너뛰고 보스전이 또 나올걸 몰랐는데.. 미리 체크해볼 걸 그랬습니다..ㅠㅠ 워낙 대충하다보니 또 잘 못 해버렸네요. 뭐 사실 랭켕보상은 상위 10~20% 정도만 들어도 AT4는 별다섯개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큰 의미는 없고 뭐 소전 자체가 캐쥬얼하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괜히 더 잘 할 수 있는걸 못 해버리니 기분이 좋지 않은게 사실이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