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콜라보 하면서 많은 팀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스프링필드팀이 우세했는데 다만 안타깝게 스프링필드 팀은 97식과 MP7의 행동으로 인해 탈락됬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디비전 게임으로 보면 상위권 수준의 팀플레이를 한것인데 팀의 협동 및 각자 역할 분담이 얼마큼 중요한지 알수 있는 부분입니다.(뭐 물론 운도 얼마나 따라주냐 따라 바뀔수 있는게 디비전 생존 모드)
디비전 생존 모드에서는 그 자리에서 무기나 옷,장비,약품을 제작할수가 없기때문에 안전가옥에서 가서 제작해야합니다.
기름통 중에서 이미 불이 붙어있는것과 불이 꺼진 드럼통 2가지가 있는데 꺼진것 같은 경우는 다시 불를 킬수 있는 대신에 다시 꺼지긴 합니다(다만,불이 꺼져도 계속 킬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이동하다보면 불이 붙어있는 자동차 혹은 헬기, 건물이 있는데 만약 불이 없으면 주변 건물 안으로 들어가거나 지하도에 들어가면 어느정도 체온이 올라갈수 있습니다.
주변에 잘 찾아보면 마트,가옥,전자상가,의료시설 수색을하다 보면 아이템을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물자가 많이 쌓이다 보면 다 들고 갈수없기 때문에
꼭 필요한 물자 우선수위를 세기고 난후 챙긴 다음 나머지 놔두고 가는 장면이 있는데 어느정도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중후반 스토리에서 스샷은 못찍어지만 어느정도 파밍 한계가 느꼈는지 네임드 지역가서 물자확보와 고급아이템 파밍하는 부분 장면이 있는데 디비전 생존플레이 방식에서는 주변지역만으로 아이템 파밍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실력이 된다면 네임드 지역에 가서 파밍하는 방식인데 어느정도 고증을 잘살린 부분이기도 합니다.)
겜잘스 춘전...;;
재미난거 이게 처음 해보는거라는것
스프링필드팀 스코어가 높은거에 놀라고 스토리보고 납득
디비전1에서 제일 재밌게 한 미션인데 이걸 기반으로 스토리를 짜서 그런가 몰입감도 있고 좋더군요. 소전아닌 본 게임에서 저거 할땐 사람 빨리 안차서 답답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