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보상들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뭐 하나 끌리는게 없습니다.
저 멀리 오팔 패리쉬 한분 계시는데 그 분에겐 큰 관심도 없고.
24되면서 경험치 얻기도 어려워졌는데 '그 고생'을 하면서 시즌레벨 올릴 동기부여가 안되네요.
그저, '과정을 즐기다보니 보상도 따라왔네?' 마인드라면 모를까.
사실상 게임 재미 자체도..
뱃지 인플레가 심한 계절이라... 내가 쎄면 적도 쎄다, 내 뱃지 무력화됨. 뭐 이런시스템이라
개인적으로 농구로서의 재미는 정말 사파이어 루비때가 제일 좋았네요.
출시 초기야 뭐 뭘해도 재밌으니 그런가보다했지만, 2k의 돈미새 꼬라지도 점점 징그럽게 거슬리고...
이제 수백승 수백보상 얻어보고 나면 이걸 내가 왜 하고 있지 싶은 현타도 오며...
팬심가득한 선수가 나와서 동기부여 되기 전 시즌6은 만렙 못찍을거 같군요 ㅋㅋ
샤이 별론가여?
과정이 즐겁다면 모를까 그거하나바라고 40찍고나면 허무할걸요 그땐 다매 슬슬 풀릴때라...
그래서 지금 만이천원쓸까말까 고민이네여 만이천원에프로패스면 개꿀같은데
딱 첫 시즌 카이리 얻고 쭈욱 레벨40 못채웠네요 게임할 시간도 많지않고 그래서 프로패스 한번 질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뽑기가 너무 안되니 현질 한번이라도 하면 좀 달라질까봐요
근데 프로패스 구매하면 40레벨 보상까지 구매하자마자 바로 들어오는건가요??
아뇨 경험치를 조금 더 주기 때문에 렙업이 좀 빠른거죠
아하
카이리는 오래 쓸 수 라도 있었지 대크매터 sga는 얻고나서 다 좋은 카드들이 예정되어있어서.. 반케로는 오팔 나부랭이(?)고요 ㅋㅋ 근데 말씀대로 뽑기확률에 '지른사람 특혜' 같은게 작용한다면 또 모르겠네요
한시즌 쉬어가시는것도...
이번시즌은 이제 일주일되었는데...역시 샐러리캡 온라인빼곤 쉽지않네요ㅎ
이틀아닙니까! ㅋㅋ
다크매터 디싱어랑 무톰보, 글렌 라이스보면서 달릴려고요 제일 좋아하는 모드(무제한 샐러리캡)하면서 즐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