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k9부터 2k19까지 열심히 재밌게 하다가 접고
22때 노잼이라 잠깐하다 접고
23은 플레이북 버그 때문에 안하고
지난달에 24 세일할때 사서 하고 있는데요
하다보니 느낀게
모션의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그거 빼곤 19때 부터 24까지 느낌이 거의 동일하네요
게임플레이의 느낌이 거의 같습니다
20~23은 안했다고 볼수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19 이후로 처음하는건데
그 긴기간만큼의 발전을 느낄수가 없네요
게임이 변화가 없는 느낌
전작과 변화가 아니고 5,6년전 작품이랑 다른걸 거의 못느낍니다
가을에 나올 25는 좀 달라지길 바랍니다
전 세계 (비디오 게임도 하는)농구팬들의 바람일겁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려면 엔진이 갈아엎어져야 할텐데 마이팀 마이커리어가 이렇게 흥행하니 뭐 우선순위가 아니겠지요. 기가막힌 인질입니다. NBA 팬이라면 합심해서 현질을 안해줘야 결국 게임발전으로 이어질텐데 그저 오락중독 수준에 머물러서 지갑들을 쉽게 여니 원.. 저도 한번씩 정신차려질때 '이런 단순 노동 수준의 게임을 왜 하고 있나'싶지만, 대체제가 없으니 그저 집착할 뿐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