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하고 계신 분들은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정말 재미없습니다.
끔찍하기까지한 단순한 레벨디자인(제일빡침), 깊이없는 배경그래픽, 개성없는 캐릭터 등 장점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한개도 안나오네요.
미카미 신지 이름 들어간 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실망 그것도 대실망 한 게임으로 남습니다.
되려 TPS 게임 갈증만 유발했고 지금 PSN에서 바이오시리즈 세일중이라 바이오4나 사서 할 생각입니다.
정말 경악한 부분만 꼽자면 챕터4 밑도 끝도 없는 1인칭에서 갸우뚱, 챕터 10 뜬금없이 시작하는 미카미류 타워디펜스를 어설프게 따라한 것에 헛웃음 한 번
챕터 13 호프만이랑 불길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에서 경악하다가 그 후 나오는 이벤트씬에서 한 번 더 경악을 금치 못하고 그만할까 했습니다.
전투방식이 이렇게도 단조로울 수 있는지!! 그리고 크리쳐는 어째 이리 종류도 없고 바리에이션도 없는지!!
조악한 타격감 + 발포음은 두 말하면 잔소리고 제일 문제는 디렉터의 덕목인 창조성 즉, 크리에이터의 자질이라곤 의심스러울 수준이며,
요 몇년간 자신이 접했던 게임들을 한대 모아놓은 잡탕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테파노편 테오도르편 중 그나마 스테파노편이 나은 수준이라니... 울고 싶습니다.
자잘한 버그도 많고 게임 완성도가 너무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농담 아니라 이 정도면 밥상뒤엎기 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데빌메이크라이2, 닌자가이덴3와 쌍벽을 이루는 게임이라 평가합니다.
다른 사람이 재미없다고 하면 존중되는데 이분은 좀.. 글쓰는거 마다 미카미 미카미 하시던데. 닉네임 마저 三上眞司 로 해놓으신거 보니 三上眞司 에 어지간히 감정이입해서 동급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이분이 단점이라고 지적해놓으신거 보면 이블위딘1은 더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많은데 이블위딘1은 무조건 三上眞司 가 만든 갓겜이라시니.. 단점도 그냥 나열하시는것도 아니고 미카미에 비하면 미카미가 했다면 미카미라면 계속 이러시네요. 왜 이러시지 ㅎ
미카미가아니라서 싫어요 빼액~~!!
사람마다 다른 생각이 있으니까 전 재밌게했네요 클래식모드깨고 무한탄 매그넘으로 신나게 달리는중
전 미카미가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회사 사장으로서 책임 프로듀서로 본인이 물러난게 오히려 잘한듯 싶은데요.... 미카미도 과거 미카미지.. 이블 위딘만 봐도, 게임 스타일이 너무 고전틱했습니다. 그게 단점으로도 지적되었고... 전 스스로 물러날때를 잘 알고 행동했다는 것에서 미카미가 그래도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이블 위딘2 의 존 조하나스도 경력에 비하면, 게임 잘 뽑은 겁니다.
1편은 전략적 요소가 강했는데 이번 2에서는 전략적 요소들은 사라졌고, 1편에 비해 좀 많이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다회차 요소도 많고 오픈월드 형식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생각이 있으니까 전 재밌게했네요 클래식모드깨고 무한탄 매그넘으로 신나게 달리는중
뭐 이번작은 미카미신지가 개발한것도 아니니까요. 좀 더 대중이 받아들일만한 게임으로 만드려고 이것저것 변화한 시도가 보이는지라 꽤 재미있게 했습니나. 전.. 3편은 1과2를 적절히 버무려서 나오겠죠.
뭐사람마다 취향이 다다른거라 전아직까지 재미있네여
닌가3랑 비교할 정도면 매각하시던가 지워버리셔야겠네요 저 같으면 플포에 똥냄새 나서 쳐다보기도 싫을듯
닌가3 얼마나잼난데요... 그리고 타격감 안좋다하시는분은 또 첨보네요 타격감은 그 어떤TPS게임보다 좋지않나?
유저점수 전기종 압도적으로 1보다 높던데
메타크리틱요
저도 재밌게했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글쿤요
다른 사람이 재미없다고 하면 존중되는데 이분은 좀.. 글쓰는거 마다 미카미 미카미 하시던데. 닉네임 마저 三上眞司 로 해놓으신거 보니 三上眞司 에 어지간히 감정이입해서 동급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이분이 단점이라고 지적해놓으신거 보면 이블위딘1은 더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많은데 이블위딘1은 무조건 三上眞司 가 만든 갓겜이라시니.. 단점도 그냥 나열하시는것도 아니고 미카미에 비하면 미카미가 했다면 미카미라면 계속 이러시네요. 왜 이러시지 ㅎ
닌자리버스
미카미가아니라서 싫어요 빼액~~!!
닌자리버스
전 미카미가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회사 사장으로서 책임 프로듀서로 본인이 물러난게 오히려 잘한듯 싶은데요.... 미카미도 과거 미카미지.. 이블 위딘만 봐도, 게임 스타일이 너무 고전틱했습니다. 그게 단점으로도 지적되었고... 전 스스로 물러날때를 잘 알고 행동했다는 것에서 미카미가 그래도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이블 위딘2 의 존 조하나스도 경력에 비하면, 게임 잘 뽑은 겁니다.
바하4하러가서 다행이네
명치를 뚫어버리시네 (통한의 비추박힌거보소...)
2편 게임 제작은 이블위딘 dlc의 제작자로 미카미는 검수만 맡았습니다
미카미 빠인가?
1편은 전략적 요소가 강했는데 이번 2에서는 전략적 요소들은 사라졌고, 1편에 비해 좀 많이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다회차 요소도 많고 오픈월드 형식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전 너무 잼나게하고있는데요 이블위딘1편 잼나게하고 2편 어제밤부터 달리는중이고 조금전에도 유니온마을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줍줍이하는데 시간가는줄몰르겠습니다 재미는 취향차이인거같아요 평점보고 조금걱정했는데 진짜 점수가 다가 아닌것같습니다 취향나름인거같아요
점수는 높지 않았나요?
헐 .. 저도 어제사서 챕터3까지하고잤는데 진짜 더럽게재미 없더군요 1은 진짜잼나게 했는데 좀만더파보자하고 할려하는데 벌써부터 하기싫어지는군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도입부는 긴장감있게 시작 되더니 후반으로 갈수록 졸음 참아가며 할정도였으니 2회차 손도 안가네여
신기하네요. 이래서 사람 취향이라는게 정말 다양한 모양입니다. 전 말씀하신 부분들이 참 재미지고 멋졌는데...1보다 게임성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전편보다 매니악한 부분이 약해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걱정보다 훨씬 재밌게해서 초회판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1편은 다크소울 처럼 성취감이 있는데 2편은 그런 느낌이 전혀 없구 그냥 심심해요. 19금에서 15금을 본 느낌이랄까.
취향나름인가봄~ 저는 엄청 재미있게 했었음. 개인적으로 80점 후반대의 점수를 줄 정도의 게임이었음.
미카미 광신도 왔능가?
ㅇㅈ이블위딘2는 쓰레기임
당연히 1보다 점수가 높죠. 지금 시대는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스타일의 오픈월드식 게임이 아니면 쓰레기 혹은 구시대 유물 취급받는 구린 시대... 제작자의 뚜렷한 개성이 있는 게임은 쿠소게 취급... 개인적으로 루리웹에서 찬양하는 게임은 쿠소게, 까이면 명작이더군요. 이러면 아재인가...?
덧붙이면 게임평론가(웃음)와 유저들의 평가는 절대신의 그것과 같죠. 무슨말인고하니 내가 재미없어도 그들이 재밌다면 재밌는 게임이죠. 즉 그들의 말씀은 진리죠.
1을 초반에 산 사람들은 실망을 크게 함 1을 후반에 산 사람들은 유저친화적인 패치들 덕분에 훨씬 나아진 게임성의 1을 즐김 이 둘은 거의 다른게임을 한 것과 같을 정도의 차이가 있음 - 진심으로 2를 1에 비교하는 글들을 읽을때엔 1을 언제 즐겼느냐도 쟁점으로 생각하며 읽어야 함 물론 대놓고 미카미 빠들이 던지는 글들은 스킵이 나음
1편이 명작이죠
1보다 훨씬 재미있던데 그쪽같은 겜알못 쓰레기가 아니라서 모든면에서 2가 훨씬 재미있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