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보급 전부 교환에 필요한 포인트 40,500
현재 27,340점
1월 29일부터 2월 14일까지 남은기간 17일
3건조를 제외한 데일리 미션으로 얻는 포인트 (하드 클리어 100 + 15승 300) 400 X 17 = 6,800
노멀 B해역 3배 포인트 (B1 90 + B2 120 + B3 150) 360 X 17 = 6,120
1월 31일 점검 후 건조해야해서 포인트 300점 추가
6,800+6,120+300 = 13,220
27,340 + 13,220 = 40,560 입니다. 남은기간 B해역 도는거만 안까먹으면 무난하게 14일날 다 모이겠네요.
예전 겨울왕관때도 적이 너무쎄서 많이 힘들었었는데 평균 110~120레벨대면 쉽겠거니 하면서 예전글에 적었었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 C3까지 가니 적이 너무 쎄서 깜짝 놀랐습니다. 랭글리 119레벨 + 컬럼비아 120레벨로 5전 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결국 전함에 고레어도 함선으로 돌았습니다.
덕분에 D3도 조합을 크게 바꾸었습니다. 1함대를 쫄팟으로 쓰고 2함대를 보스팟으로 썼습니다.
2함대에 쇼호와 벨파스트를 넣어 쫄팟굴릴려고했는데 쫄잡는데 너무 힘들어 그냥 전함카가랑 넵튠으로 돌았습니다. 2함대는 그냥저냥 입장컷 만족하면서 경험치 별로 안쌓인 함선들을 넣었습니다.
듀크 오브 요크 드랍은 없었습니다.
이벤트 기간이 3주로 다른 대형때보다 길게 잡혀있다보니 데일리 미션이랑 B해역 3배 포인트로 쉽게 벌 수 있는 양이 많다보니 목표까지 금방 모였습니다. 저번 겨울왕관때는 끝나기 하루전에 겨우겨우 포인트 채웠던지라 힘들었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잔당소탕도 걱정한거보다 쉽고(나포보다 쉬웠습니다.) 포인트 벌이에 도움되서 금방 끝냈습니다.
이제 1월 31일에 사천왕 이벤트 복각이 올텐데 이때도 전처럼 특정 일반해역 돌아서 잉크를 모으는건지 아니면 알바코어 이벤트때처럼 기름 소모로 잉크 지급할지는 모르겠는데 이거때문에 이벤트 기간을 3주로 잡은거 아닐까싶습니다. 예전엔 해역에서 잉크 파밍하는 너무 귀찮았습니다. 알바코어때처럼 편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와중에 또 추가되는 한정건조... 시리우스 얻는데도 돈 많이 썼고(80연정도) 이제 워스파이트 개조에 또 한정건조 추가라 자금 및 큐브가 빠듯해보이는데 금방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시리우스는 아직 키우는중이라 성능은 모르겠지만 이쁘고 연습전에서 쓸만할거같아서 당분간 키워보려고합니다.
이번에 빅토리어스 스킨나온겸 캐릭터스토리도 나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안나왔네요 아쉽습니다!
승리쟝을 보니 이 짤이 떠올랐습니다 그렇습니다, 승리쟝은 매우 출중한 성능의 함순이였습니다.
승리쟝을 보니 이 짤이 떠올랐습니다 그렇습니다, 승리쟝은 매우 출중한 성능의 함순이였습니다.
이쁘면 그만이죠 암.. 암!
C해역까지는 1/1로 대강 돌았는데... D해역에서는 1/2로 돌게 되더군요. 그렇게 도는데도 쫄전을 1분만에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티르피츠하고 오이겐 내구 너무 많아요 진짜. 저는 D3 40판 정도 더 돌아야 자체 종료네요. 귀찮다...
티르피츠 피가 3만6천정도였나.. 도중에 쫄 나오는거도 짜증나고 그래서 그냥 기름 좀 들더라도 넵튠꺼내서 돌았습니다.
제가 센토+컬럼비아+론으로 두들겨 패는데도 안 죽는 떡체력 무엇... 잠수함도 생겨서 돌만은 한데 티르피츠 오이겐이 성질 건드리는 건 여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