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쪽에 올라온 개인 포인트 보상 표인데 이 표대로라면 게이지10% + 개인점수 3만점이 마지막보상으로 보입니다.
한판에 기본 400점은 벌고 데일리미션용 5판 하면 합해서 2,300점 정도, 남은기간 6일. 2,300 * 6 = 13,800
16,354 + 13,800 = 30,154
데일리 포함하면 3만점까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최대 점수는 샹그릴라 끼고 이정도까진 나왔는데 잠수함대 120레벨 도배 + 샹그릴라를 제외하면 딜량은 더 나오겠네요.
전에 열렸던 공투이벤트 뉴캐슬때도 많이 삐걱해서 다음엔 괜찮겠지 했는데 이번에도 매우 심각했습니다. 일섭은 무려 9시간이나 점검해서 예전 뉴캐슬때가 생각났습니다. 아미존 서버 문제도 있다고 했지만 이벤트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심해서 점검이 길어진거로 보입니다.
미리 열렸던 한섭에서의 자폭런. 일섭에서도 똑같으면 저도 해야하나싶을정도로 고민했는데 이후 사양이 바뀌어서 개인적으로는 총력전으로 가는게 더 편한 이벤트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때는 경험치랑 파츠도 잘만 줬는데 이번 보상은 너무 짜네요. 그래서 목표점수 채우고 별로 돌 맛도 안나서 더 안돌려고 합니다.
에식스 피가 너무 많긴한데 패치노트 보니 75%부터는 항모 추가데미지로 약점 공략해서 딜량이 늘어나 에식스 잡을 수 있게 되면 포인트 벌리는 양도 더 많아지고 게이지도 점차 빨리 닳을것으로 보이니 남들이 하겠지 싶네요.
샹그릴라가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키워줘야겠습니다.
뉴캐슬 때처럼 한중섭에서 하는 거 보고 스르륵 패치하는 꼬라지도 아니꼽고 거기에다 보상이 너무 짜서 뉴캐슬은 매일매일 20회는 돌았지만 이번 이벤트는 장비 조각 25개만 모을 수 있으면 언제든지 바로 멈출 듯합니다. 인디펜던스 한돌이고 나발이고 이벤트가 너무 혐오스러움...
뭐 타섭 테스트 후 일섭 적용은 평소대로의 아즈렌이라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네요. 대공포는 데이터 마이닝한거보면 구지 필요한거같지도 않아서 있던지 말던지 신경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