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6일날 시작한 요코스카 스탬프러리 이벤트 결과물입니다. 가게를 들려 500엔 이상 물건을 사고 도장을 받는 이벤트 였습니다. 추가로 가게별로 각기 다른
책갈피를 줍니다. 미카사 기념관을 제외하고는 전부 상점가에서 진행되었는데 진짜 별의별 상점이 다 있어서 약간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음식점, 넷카페, 일반 카페, 밀리터리 굿즈점, 칼이나 공구 파는 전문점, 의류판매점...개인적으로는 넷카페가 제일 난감했었네요. 이용방법을 몰라서...
일본에서 첨 해보는 스탬프 이벤트 였는데 전부 다 완료해서 나름 기분 좋네요. 이제 응모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ㅎㅎ
할매 일러 예쁘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