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만 해도 6시, 12시 땡 치자마자 손 부들부들 떨어가며 미친듯이 치고 올라가야 겨우 1위 였는데....이제는 그냥 널널하게 하는데도 원수 달고 1위네요.
1시간 45분 전에 1위 했는데, 지금도 그대로 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원만튀로 간신히 1위 하고 한 10분만 지나도 7~8위로 밀려 내려갔었는데....
오늘도 1등 먹고 기뻐 날뛰고 있는 샌디와 재블린....
지난 시즌에 비해서 달라진거 라고는 하나도 없는 똑같은 전력인데....이렇게 쉽게 원수 달고 1위 한게 신기하군요.
원만튀로 1등 하겠다고 점수 4~5점씩 날려 먹지 않고 느긋하게 점수 다뽑고 가산점 까지 뽑아서 이렇게 널널하게 1등 먹은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드디어 원수(진) 달성의 그린라이트가 켜진듯 하네요.
그런데 시즌 마지막날 저녁에는 온갖 괴물급 고수들이 다 튀어나와서 3위권 안으로는 어려울것 같고...대략 6~7위 정도 예상 해봅니다.
연습전 돌리는거 잊어먹고 횟수 날리는 유저도 있음ㅋㅋㅋㅋ...나처럼
와 15000 어떻게 찍지ㅋㅋㅋ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