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 사죄말씀 드립니다
연전 철혈컨셉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트리피츠와
프리드리히 대제인데 둘 다 없어서 실험을 마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먼저 조합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
이 조합을 먼저 실험해 주실만한 분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섣부른 글을 작성합니다
완성된 조합이 아닌 뇌피셜이기 때문에 오류가 많을 수
밖에 없지만 이쁘게 읽어주세요
후열
티르피츠 비스 프리드리히
먼저 철혈의 최고 장점은 피통인데 티르피츠(8401) 비스(8762) 프리드리히(9886)으로 이즈모 후드를 빼면
피통 1,2,3등이 철혈전함입니다
거기에 비스에 의해 증폭된 티르의 포격은 583으로 깡화력 최대입니다
단점은 빈약한 탄막인데 대제의 15초 확정탄막으로 어케 비빌수 있을란지 일단 구성상으로는 홍차불빠따와
비벼볼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연전에서 마지막의 마지막 한발의 포격으로 결정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일단 피통이 크다는 장점 깡화력을 장점으로 후열을 가져갑니다
전열
론-그라프 슈페-라이프치히 개
사실상 이 글을 적게된 포인트입니다
다들 철혈로 컨셉을 짜야겠다고 생각하시면 후열은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셨을 겁니다 애초에 몇대없기도하고
문제는 전열인데
연전이나 해역에서 가장 비추인 중순 위주편성입니다
애초에는 z1개장을 통해 z계열 편성을 생각했는데
어차피 공중포격에 녹는 건 같아서 방향을 틀었습니다
먼저 구성은 탱(론) 버퍼(라이프치히) 딜(슈페) 입니다
론은 중순존엄으로 전열의 핵입니다 탱이라고 적었지만 딜탱 둘 다되는 철혈컨셉의 빛갓킹
방어막스킬대신 안개를 뿌려주면 고맙겠는데 뭐 그저 존재만으로도 감지덕지입니다 단점이 없는건 아닙니다
회피도 문제지만 연사속도도 문제입니다
이건 중순 공통 문제로 뒤의 슈페도 같은 상황인데요
한방한방이 강한데 회피나 무적으로 피하면 딜을 먹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sg레이더가 필요합니다 명중과 기동을 올려주고 회피도 올려주기 때문에 해역이든 연전이든 중순에게는 필수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칸은 강화 유압식 조타장비 혹은 비버즈를 끼워서 부족한 회피를 보강해 주고 만약 대공포도 여유가된다면 명중을 올려주는 걸로 장착합니다 철혈함선의 거의 유일한장점인 피통을 바탕으로 론은 탱커역할을 수행할 거라고 봅니다 딜도 잘할거라고 보고요 주포는 연구용203고폭탄을 끼워준게 좋을거같습니다
다음은 버퍼(라이프치히)
전열의 버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선택했습니다
라이프치히의 버프는 진영을 구분하지 않지만 비스에 의해 버프를 받게됩니다 비스는 장전을 12프로 상승시켜주고 포격과 뇌격의 크리티컬확율을 20프로 상승시켜줍니다
그래서 오로라나 다른 버퍼 혹은 디버퍼 혹은 다른 진영의 좋은 함선을 제하고 라이프치히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개장에 의해 전열의 항속을 3올려주는 것도 한 포인트입니다 버프는 포격 장전 뇌격을 10프로 올려줍니다 비스의 12프로까지 합치면 느린 연사속도의 중순에게는 꽤 희망찬 일이됩니다 개인적으로는 z1이 개장되면서 z계열 이외에 철혈전체 혹은 특정 함종(예를 들어 어드미럴 히퍼 급 같은)에 버프를 추가로 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제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만약 z1이 철혈전체 버프를 줬다면 어마어마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딜러 그라프 슈페입니다
처음에는 도이칠란트와 프란츠오이겐을 두고 고민하다가 론이 오이겐의 상위호환이로 도이칠란트로 틀었다가얼마전 수페를 얻고 비교해보니 같은 스킬 거의 같은 스탯을 보유한 슈페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슈페는 도치에 비해 포격 뇌장이 약합니다(포격은 4 뇌장은 3) 하지만 내구도가 300높은데 이정도 내구력을 높이려면 소화기 이상의 장비를 장착시켜줘야합니다
비스와 라이프치히에 의한 버프까지 합치면 4와3의 차이는 더 벌어지기는 합니다(22프로 상승이므로 1-2정도 더 차이납니다) 하지만 슈페 혹은 도치의 맹점은 얼마나 살아남느냐라고 판단했기때문에 내구력이 높은 슈페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거기에 도치급 함선인 슈페는 포켓전함이라는 스킬을 가졌는데요 이 스킬은 구축함과 경순에게 35프로 더 아프게 때려줍니다 여기에 고폭탄을 장착해주면 한방만 맞아도 매우 아플겁니다 추천 대포는 연구203고폭탄입니다 문제는 생존력과 연사속도입니다
회피와 안개 무적으로 회피하면 한방이 아프더라도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전함처럼 명중에 목을 걸어야합니다
Sg레이더 장착해줘야합니다 거기에 대공포로 명중을 10올려주면 자동면도기까지 요구되지 않을거같습니다
남은 한자리는 생존향상을 위해 강화 유압식조타장치를
달아주는게 좋을 거같습니다
일단 수페도 얻은지 얼마 안되고 티르와 대제는 없기 때문에 이 조합을 연전에서 실험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간혹 연전을 들어가면 철혈컨셉이 보이는데요
그래서 철혈컨셉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꽤 있구나 판단했습니다 비스가 나온지 얼마 안된 것도 타이밍이라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대신 실험해 주실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그런데 철혈컨셉을 보면 전열이 z계열이거나 중순위주면 오이겐이 포함된 조합이 대다수더라고요 만약 슈페를 뺀다면 저는 차라리 생루이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중앵을 잡을 생각으로 고민했는데 어뢰폭딜과 항공포격을 버텨낼 재간이 없더라고요 더군다나 대제 비스 티르 모두 대공이 약하고요 전열은 기동이 느리고요
그러다가 오로라의 스킬을 봤는데 디퍼프 목록에 중순이 빠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바꿔봤습니다
홍차를 잡자
오로라에 의해 회피가 낮아진 구축과 경순과 걍 중순을
비교하면 어디가 더 셀까?? 정확하진 않지만 피통이 메리트가 있는 중순도 비벼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철혈은 피통이 강점이고요
그래서 오로라 카운터로 철혈컨셉을 잡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젤 처음 떠오른 게 중순 생루이인데요
루이는 애초에 철혈이 아니라서리 철혈중에 추리고 추린게 론 슈페 라이프치히입니다
다만 생루이는 라이프치히의 버프를 받을 수 있으므로 슈페보다 더 나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루이도 딜 탱 다되는 함선이니까요(뭐 루이도 이제 20이라 ㅎㅎㅎ론도 20이네요 ㅎㅎㅎ)
여러 조건상 제가 실험할 조건이 안되기도 하고 혹시 저처럼 철혈컨셉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도움 혹은 의견을 공유하고자 길게 작성했습니다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후열은 센데 전열은 론 말고는 글세다 싶네요. 철혈 컨셉이라 어쩔수없지만. 중순 둘에 경순 하나면 개막 어뢰에 녹을까봐 걱정되기도하네요. 만약 철혈로만 꾸린다면 저라몬 론, Z1改, Z46을 쓸 듯 합니다. 하지만 연습전 메타상 실제로 굴리려면 차라리 전열은 소속 안맞더라도 오래살아남는 유키카제나 넵튠 혹은 회복시켜주는 쥬노 등으로 전열이 오래버텨서 후열이 포격할 시간을 더 버는게 효율이 더 좋을거같네요.
Z46도 없어서리 개막어뢰가 난제긴하죠 ㅜㅜ 그건 방법을 못찾겠더라고요 철혈로는
중순은 역시 연전에서는 좀.. 차라리 구축 금딱 3세트가 나을것같네요
일단 오로라 카운터 포지션 겸 중순으로 편성한거라서요 구축 3대는 오로라한테 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