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전곡 하드 올 퍼펙트 완료했습니다.

[얼방먹은용암광전사]

우선 곡 자체 난이도로 치면

Phantom9 > Coeur > BATTLE STARS > My night > 나는 No.1

인데

일단 나는 No.1은 곡 길이도 1분 남짓에 중간에 딱 한번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구간 있을 뿐

전체적인 난이도가 최하위라 이게 왜 하드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압도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십쇼...

글고 올콤보 난이도로 치면 My night가 BATTLE STARS보다 높습니다.

왜냐면 곡 길이가 2분이 넘어가서... 집중력 유지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BATTLE STARS는 중간에 있는 롱노트 함정구간 정도만 잘 넘기면 무난.

Coeur이랑 Phantom 9은 둘다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Phantom 9의 그 기묘한 박자가 실수를 유발합니다.

올퍼펙까지 올라가면 더 열받습니다...

뭐 아무튼 제 안에 흐르는 리게이의 피가 올퍼펙을 하라고 울부짖어서 결국 다 해버렸는데

하고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