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지역에 엘리트 잠수함 세이렌도 나오는데 이친구들도 10초뒤 떠오르고 B3의 보스 컴파일러도 등장하고 10초뒤 떠오릅니다.
웃긴점은 컴파일러의 초상화 옆의 함종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잠수함이 아닌 화물선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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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필요없는거처럼 제목에 써놓긴했지만 하드모드의 경우 주회모드 만들기 전까지 소수로 돌린다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엘리트 잠수함 세이렌 잡을때 꼽사리 껴서 나오는 쫄잠수함들때문인데요.
소나로 보면 위와같이 쫄잠수함이 3마리가 나옵니다. 게다가 엘리트 잠수함은 보스판정이 아니라 엘리트가 죽고 다른 적이 없어도 잠수함이 알아서 안터지고 주력 함대에 박을때까지 전투가 안끝납니다.
게다가 주력함대에 입히는 피해량이 매우 아픕니다. 한대당 800넘게 3대가 박으니 주력 함대에 1척밖에 없으면 거희 피가 1/3정도 깎입니다.
다행인점은 쫄잠수함은 피가 그리 많지 않아 적과 비슷한 레벨의 구축함 한척이 10강 보라 폭뢰 한두방에 잡힙니다. 정중앙으로 오니 오토 돌려도 대강 잘 잡히고요.
문제는 잠수함 엘리트가 안나오면 대잠장비를 낀 의미가 적어지는것이..
그리고 주회모드하면 데미지가 많이 경감될거라 걍 무시하고 맞아도 될거같습니다.
컴파일러는 스토리에 잠항 모드란 게 있던데... D3를 가봐야 정말 다시 가라앉는지 확인할 수 있을지도요
ex에서 딜타이밍과 회피타이밍이 나뉘어있을거같아요
컴파일러가 다시 가라앉기전에 고인물들은 이미 죽여있었다고 한다.
에잉... 잠수함대 괜히 만들었네요
사실 패치내역엔 잠수함 안나온다고했는데 나온거부터가 좀 뒤통수 얼얼하지만요..
잠수 보급함...으윽 머리가
그건 사는거 아니에요 ㅋㅋ
이젠 뭐가 나와도 놀랍지도 않다 ㅋㅋㅋ 모래상자때부터 시작해서 놀라운 것들이 하도 남발해서.... 도입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