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인트루이스와 신발가격

[SubRose]

https://twitter.com/_Yunsang/status/1265991371740991490

일러레 윤상이 트위터에 올린 그림입니다. 머리핀에 일러레의 약자 YS가 돋보입니다.

이번 세인트루이스 파티스킨은 세인트루이스 자체도 그렇지만 배경의 맥라렌 P1도 꽤 호응이 좋았던거같습니다. 스킨을 사는게 아니라 차를 산거라는 의견도 있었으니.. 

그와중에 일러레가 올린 아랫 그림보니 신발 가격도 꽤 비싸보여서 찾아봤습니다.

 어느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2204유로. 환산하면 약 300만원짜리였습니다.

악세서리나 가방도 찾아보면 원본이 있을거같은데 잘 몰라서 패스.

[10덕]

사실 지휘관들이 나날 납부한 금액들...읍읍

[리프티]

어떤 의미로는 가장 비싼 스킨이군요.

[하테ㅤ]

가방은 샤넬 클래식 캐비어 미듐에 금장 추가, 마크 부분을 윤상(YS)으로 바꾼 것 같네요.

[계정어디갔냐?]

어서 많이 봤던거라했더니 예물로 마눌한티 사준 가방이군요. 그당시도 비싼데 예약대기 소리 듣고 아연실색했는데 지금은 더 비싸단 소리듣고 ㅎ

[MasterMind]

근데 생각해 보면 다들 함선이라 몸값이 수백억은 하는 분들. 비처럼 쏴대는 포탄도 수천만원은 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