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용골편찬은 행운 증가는 덤이고 스킬 강화가 주목적인데... 1차 스킬을 보면
모나크:역전분투
생루이:엔진 부스트
론:방패
이부키:공격 스킬에 회피 증가 붙임
넵튠:데미지 약간 증가
이즈모:신화전승을 사람 탄막으로 바꿈.
모나크 생루이 론은 말할 것도 없고 이부키는 공격 스킬에 회피 달랑 붙은 걸로 마무리. 넵튠은 회복 스킬이니만큼 강화하면 너무 사기라고 생각했는지 데미지만 쥐꼬리만큼 늘리는 것으로, 이즈모는 신화전승이 먹튀인 건 자기네들도 알았는지 절반을 곡사탄막으로... 이걸 보면 아즈마야 딱 봐도 미즈호의 직감 강화할 게 불보듯 뻔한데, 프리드리히는 다 공격 아니면 버프 스킬... 평범하게 강화하자니 너무 사기가 될 거 같고 이부키처럼 사기를 치자니 DR이름값에 안 어울리는 거 같아서 고민하는 게 아닐런지.
정확한 이유는 만쥬만 알겠지만 아무리 봐도 그냥 우유부단한게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어차피 밸붕 최강전함인데 더 밸붕으로 만들어버리면.........안되겠지 전투개시~1번째포격까지만 적용되는 소소한 버프 추가 정도면 무난하고 딱 좋을듯
받는 데미지 감소나 장전만 조정하지 않을까 싶
이즈모의 강화내용에 공감을 안할수없었습니당.. 인간언저리로 바꿔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