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쯤에 어크오디세이랑 어크오리진 어크3리마스터가 5만원대에 세일을 하길래 오디세이가 그렇게 재밌다하여 해볼까 해서 처음접하게된 뉴비입니다.ㅎ
오리진 먼저 하고 오디세이하라는 말을 듣고 오리진을 처음 했는데 15시간인가 하고 흥미가 떨어져 잠깐 관에 보냈었습니다.
다른 게임들좀 하다가 얼마전에 어크 엔딩은 봐야지 하고 켰는데 이집트의 풍경과 넘좋은 그래픽이 전과는 다르게 매력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스피디하고 액션이 찰지니 취향에 넘 맞아서 장비풀강 및 도전과제도 따고싶은 마음에 이때까지 한 게임 첫 도전과제까지 달성하게 됐네요.
(마지막 신참 과제가 꼬여서 뉴게임플러스까지 가서 깬껀 안비밀....)
2주동안 70시간을 달릴만큼 잼있었습니다. 오디세이도 평이 좋던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제 위쳐3 2회차하러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