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메기솔 5 - 신디케이트 - 메트로 엑소더스 끝내고 오리진 넘어왔는데 암살의 해 인지.. ㅎㅎ
유독 오리진이 배경이 밝아서 그런지 암살 느낌이 적은 것 같애요. 그리고 원래 암살 할때 안 죽이나요?
암살은 단검으로 쓱 찔러야 제 맛인데. (지금 레벨은 10입니다.)
스킬 트리에 엄청나게 좋은 스킬은 없네요. 그래서 좀 아쉬워요. 최종 스킬정도는.. 흠..
악몽난이도로 1회차하고 있는데 저는 천천히 하는 타입이라 재밌어요. 시간 들여가면서 한명씩 패고 ㅎㅎ
사람들이 오디세이 추천할때 항상 오리진까지 넣는지 이유를 알겠습니다.
그래픽도 환상적이고.. 둔기만 사용하는데 타격감이 굉장하네요.
전체적으로 게임이 밝고 건강한 느낌이라 좋아요. 메트로를 끝내고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신디케이트도 저는 엄청 재밌게 했는데 그건 일단 건물도 빽빽해서 창문으로 잠입하고 그런
암살의 요소들이 많았어서 완전 다른 게임 같애요. 그래서 더 재밌어요.
처음 맵 다 돌고 이제 두번째 맵입니다. 게임 더 하려고 잠 줄이기는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저는 암살검 나온 뒤로는 암살만으로 거진 끝냅니다. 일부러 어그로 끌어서 모두 학살하는 방법도 있지만 암살 플레이가 불가하진 않습니다 ㅎㅎ
암살검이 스토리진행해야 나오는 거였더라구요! ㅎㅎ 저는 50렙?정도까지 올리고 남은게 반복퀘라 끝내고 일주일 전부터 오디세이 하고 있어요. 역시 최고 난이도로 30렙까지 올렸는데.. 저는 오리진이 훨씬 재미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