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건 전작인 3DS 슈퍼마리오 3D 랜드 에서도 느꼈던 거지만서도 ㅎㅎㅎ
첫번째 플레이 할때는 별 도장 깃발 무시하고 그냥 쭉 달려서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데 집중했구요
1차 엔딩을 본 이후에는 지나간 스테이지에서 별 도장 깃발 모으는데 주력했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중간 중간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도 남자의 근성으로 이정도는 해내야지!!
무적 너구리 마리오 최대한 안써가면서 잘 달려왔는데....
우주로 날아간 첫판부터 개 쌍 욕 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게시판 분위기 보아하니 여기서부터가 진짜 인거 같은데...
3DS 로 게임할때만 해도 어리기도 했고 죽어라 클리어 했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있다보니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 하는게 싫어지는 현상이 ㅎㅎㅎ
쨌든 하는데까지 해보려 하구요 전캐릭 올클 같은건 안하는걸로....
그리고 정 못해먹겠다 싶으면 역시나 안하고 그냥 진 엔딩 보는것만 하는걸로...
마리오가 마리오 다워야지 너무 어려워지다보니 조카들도 애를 먹네요 ㅎㅎ
마리오만 쭈욱 다 깨고 퓨리월드로 가렵니다.
근데 마리오 3D 월드는 진 엔딩이 없습니다. 8탄 클리어하고 나온 엔딩이 다에요. ^;;;
억!!
그 뭐시기냐... 땡큐~~ 그거 보는게 진엔딩이죠 뭐 ㅎㅎ
퓨리월드는 진 엔딩이 있긴하죠. 땡큐 포 플레잉 뜰 때 나오는 스샷 한 장 ^;;;
마지막 월드가 올스타+올스탬프를 득 해야 해금된다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설마 그 올스탬프 가 각 캐릭의 스탬프가 포함된다면 저는 포기요 ㅎㅎㅎㅎ
각 캐릭의 스탬프 포함하는 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