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 캐릭터인데 뽑는건 아니고 잔여 메모리피스 3000개 + 5억 마나로 해금할수 있다고...
잔여 메모리피스는 5성까지 다 찍은 이후에 남는 잉여 피스만 된다는거 같습니다.
매년 카린같은 엑스트라 캐릭터가 한명씩 업데이트될 예정이라네요.
잔여 메모리피스 3000개는 뉴비 아니고서야 문제될게 없는데 5억 마나는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은근 빡셀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내년까지도 캐릭터 50~60명 정도만 유지하면 5억 마나도 어렵진 않겠지만은 70명 이상 키운다면야...
캐릭터 및 스킬 레벨을 10레벨 더 올릴수 있는 한계돌파라는것도 업뎃될 예정이라는데 (이건 아직 업뎃안된듯)
한정캐, 페스캐, 배포캐는 메모리 피스 40개+3천만 마나가 필요하고 그 외 통상캐들은 메모리 피스 120개+2천만 마나가 필요할거라고 합니다.
강화수치가 클랜전에는 적용안된다던데 아레나나 이벤트, 루탑 좀 더 편하게 돌려면 이것도 필수캐들에 한해서는 해야할듯...?
그나마 다행인건 미리 레벨을 올리는 개념이 아니라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개념이기에 한번씩만 해주면 되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냥 내년부터는 캐릭터 하나 키우는데 소량(?)의 피스와 2~3천만 마나가 더 들어간다. 그렇게 생각하면 될듯.
마나가 썩어도는 7500 월정액 이상 유저들에게는 드디어 마나 좀 뺄 구석이 생겨서 희소식일수도 싶긴한데
업데이트 두번에 10억 마나를 싸그리 털어버리고도 부족할 정도로 마나요구량을 확 올린건 좀 과격하다 싶기도 하네요.
한정캐들 10명만 한계돌파시켜도 3억 마나가 한방에 삭제되고 6성캐들도 10명만 한계돌파시켜도 2억 마나가 삭제되니까;;
꼴랑 20명 키우는데 5억마나가 날아가는 셈이라 한돌 이후로는 마나 남아돈단 이야기는 많이 사라질듯 합니다.
여튼 카렌과 한계돌파를 포기할순 없으니 내년 던전 익스4 업뎃전후로 월정액 다시 질러야하나 고민 좀 해볼듯 싶네요.
지금은 마나가 남아도니까 굳이 이번달부터 월정액 다시 지를 필욘 없을거 같은데 최소 8~9억 모일때까지 좀 아껴써야할거 같군요.
던코 피스구매제한도 999개 되서 썩어넘치는 던코로 피스사서 채워도되겟더군요 카린은 특이하게 스킬이 유버,ex 포함 5개인데 평타도 아예없어서 성능캐인듯
엑스트라 캐릭터는 다 그런식으로 나올건가 싶네요. 근데 1년에 한명씩 내는만큼 성능이 피규어면 그거대로 엄청 실망스러울거 같긴 합니다. 여튼 아레나에서 유용하게 쓰인다하니 5억 마나 투자할 가치는 충분할듯... 피스는 쌓여있는거 넣어도 충분할듯 싶네요.
저는 반대로 마나보다는 피스 갯수가 더 신경쓰이네요. 새로운 6성과 전용장비 출시의 가능성을 생각하면 꽤 부족해질거 같습니다. 레벨 한계돌파는 만약에 올려두기만 하면 영구적으로 10레벨 상승시켜 준다면 클랜전에 효과가 없다는 걸 감안하도 메리트가 큰 것 같네요.
카린이 당장 나와도 전 피스 3000개 정돈 껌이라고 보는데 저거 한섭에 나오려면 1년은 기다려야하니 지금은 곤란한 분들도 내년쯤엔 넉넉한 상태일듯 싶네요. 하드 2배때 스테 엉뚱한데 안돌리고 대비만 잘해둔다면 말이죠. (정 안되면 썩어도는 던전코인이나 아레나코인으로 피스 마구잡이로 사는 방법도...) 레벨 한계돌파는 아레나 캐릭은 필수일듯 싶은데 아레나 아니어도 이벤트나 루나의탑 생각하면 결국 최소 20~30명은 올리게 될거 같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마나가 7~8억 정도 들어간다는게 문제인데 시간이 해결해줄거 같긴 합니다. 전용장비도 초기엔 못따라가겠다고 우는 소리 많았는데 지금은 딱히 그런건 없는거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