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gazine.cygames.co.jp/archives/26671
회장소개 부분은 일부 이미지와 상세 설명을 생략하고 간단하게만 기재하였습니다
전시 구역
프리코네 리다이브 5년간을 돌아보는 오프닝 시어터
이전 행사 출연자 의상 및 악세서리 전시
랜드솔 성하마을을 형상화한 페스티벌홀
인게임 스토리 이벤트 일러스트 전시
피규어 및 상품 전시
메세지 보드
축 프리코네 5주년
앞으로도 기사군 대표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인공역 아베 아츠시
5주년 장난아니네요!
축하드립니다!!
페코린느역 M·A·O
주인님
5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옆에서 말씀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콧코로역 이토 미쿠
5주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프린세스들과의 모험은 저에게도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요
캬루역 타치바나 리카
(글자가 너무 작아 앞뒤 문맥으로 맞추었으며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장비 구역
라비리스타와 무이미의 무기 전시
패널에 손을 대면 유니온 버스트 연출을 재생
사랑의 광장
페코린느 등신대 피규어
히스토리 구역
프리코네 연표
디스코그래피
미니게임 구역
상품 판매&협찬 구역
-5주년이라는 기점이 되는 개최인데요, 이번 행사의 전체적인 테마는 무엇인가요?
'플레이어들이 '프리코네R'과 좀 더 연결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기획하게 됐습니다.
작년이 첫 번째 리얼 이벤트였는데, 현실에서 더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게임의 세계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 주된 목표였습니다.
오랫동안 플레이해 온 유저분들이 '이런 것도 있었지'라며 추억을 떠올리면서도, 최근에 '프리코네R'을 시작한 유저분들도 '대단하다'라고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목표로 했습니다.
-전시에서 새롭게 도전한 것, 신경 쓴 점 등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행사 개최에 대한 제약이 점차 완화되고 있는 시점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 조심해야 할지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였습니다.
사회 상황의 변화에 대응하면서 코로나 사태로 축적된 감염 대책의 노하우로 고객과 스태프 등 내방객 모두의 안전을 고려하면서, 고객이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과제였던 것 같습니다.
'프리코네페스 2022'에서는 안전을 고려해 일부 구역에 사람이 밀집되지 않도록 워크스루 형태로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일부 회유 가능한 구역을 마련하여 동선의 자유도를 높였습니다.
이는 고객들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원하는 구역을 언제든 오갈 수 있도록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신경쓴 부분으로는, 라비리스타와 무이미의 무기, 페코린느의 실물 크기 피규어 전시가 꼭 실현하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단순히 구현해서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영상, 조명, 음향과 연동해 게임 플레이를 연상시키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한 전시장 안뿐만 아니라 전시장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작년에 콜라보레이션으로 호평을 받았던 마리온 크레페가 푸드트럭을 보내주시고, 아키하바라 시설과 협업한 숍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많은 분들이 협력해주셨습니다.
마리온 크레페 푸드트럭
라비린스의 낫토 휘핑 크림 크레이프
-프리코네 페스 2023 신규 상품에 대해 주목할만한 포인트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프리코네R'은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
'프리코네 페스티벌 2023'의 키비주얼을 비롯해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 상품 전개를 생각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성 테레사 여학원 교복풍 후드티', '카스미의 케이프 타월' 등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경이 쓰이는 게임 내 의상을 재현한 상품에 힘썼습니다.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으로서의 사용성을 구현하기 위해 팀 내에서도 오랜 시간 동안 논의와 시제를 반복해 상품화하였습니다.
성 테레사 여학원 교복풍 후드
카스미의 케이프 타월
-ONLINE STAGE에서 의식한 것을 알려주세요
'프리코네R'을 응원하고 플레이어로서도 즐겨주시는 출연자 분들과 시청자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의 프리코네 페스나 방송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틀에 걸친 장시간의 방송이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ONLINE STAGE는 현재 유튜브에서 아카이브 시청이 가능합니다. 작년에 비해 특별히 강화된 점이나 변경된 점 등 '특히 여기에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점'이 있나요?
우선 무대 미술에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작년에는 [카르미나]의 무대를 모티브로 했지만, 올해는 랜드솔의 거리 풍경을 테마로 하여 5주년을 기념하는 축제 느낌을 내었습니다
랜드솔을 이미지화한 스테이지
그리고 프리코네 페스의 핵심은 뭐라고 해도 '스페셜 캐릭터 라이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퍼포먼스도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캐릭터 라이브 기획도 1년 이상 만든 것이니, 아카이브 영상으로 구석구석까지 여러 번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리코네 페스티벌 2023 중야제!' '프리코네 어드벤처!' 는 작년 프리코네 페스티벌에는 없었던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기획 경위 등을 들려주세요.
플레이어 여러분이 질리지 않도록 '프리코네R'다움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기획했습니다.
특히 '프리코네 어드벤처! 는 2022년 게임 내에 구현된 신규 콘텐츠 '어드벤처'가 많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이와 연계된 기획을 하고 싶다'는 관점이 있었습니다. 모두 생방송이 아닌 VTR을 섞은 기획을 도입함으로써, 표현의 폭을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ONLINE STAGE에서는 출연진들이 활기차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열심히 도전하는 코너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중야제는 '천천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획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세트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반대로 바꾸지 않은 점(지난번과 같이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무엇인가요
업데이트 정보를 중심으로 전하는 5주년 직전 생방송은 유저분들이 가장 기대하는 코너이고,
3D 캐릭터가 정보를 알려주는 형식이 정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한 공지가 아니라 즐길 수 있도록 대사와 움직임 등의 연출 조정을 거듭해왔습니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출연자들이 플레이어 여러분 모두의 보상 획득을 목표로 하는 '프리코네 플레이백'도 변하지 않은 것 중 하나입니다.
내용 기획은 작년보다 더 많은 것을 목표로 했지만, 출연자들이 플레이어 여러분을 위해 분투하는 모습도 '프리코네 페스'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5주년을 맞이한 지금, 솔직한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한명의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벌써 그렇게 지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라는 느낌입니다. 현장 담당자 입장에서는 '프리코네페스 2023'도 무사히 개최할 수 있었고, 플레이어 여러분들의 따뜻한 반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달에 대한 의견은 물론, 전시물에 대한 감상이나 미니게임에서의 스태프들의 대응 등 운영팀에게 감사한 말씀도 많이 주셔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편, '프리코네R'이 게임 안뿐만 아니라 게임 밖에서도 요구되는 퀄리티의 기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끼며, 더 높은 퀄리티를 지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메인 스토리 3부와 '루나의 탑 차원단층' 등 새로운 게임 내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지만, 게임 밖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프리코네R'을 게임 안과 밖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목표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프리코네R'의 세계관을 현실 세계로 확장하는 시도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미 발표한 콜라보 카페 등이 그 예인데, 그 외에도 리얼 이벤트, 방송 프로그램, 굿즈 출시 등 플레이어 여러분께 놀라움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년차 '프리코네R'도 잘 부탁드립니다
와.... 가보고 싶다... 굿즈 온라인판매는 안되나요?
와.... 가보고 싶다... 굿즈 온라인판매는 안되나요?
리포트가 이제 올라온거고 저번달에 5주년 방송했던 그 이벤트에요 굿즈 온라인판매도 했는데 기간이 2월까지라 지금은 마감입니다 굿즈 목록은 여기 https://bbs.ruliweb.com/game/84646/read/136944
어흑 ㅜㅜ
오래오래 가자 프리코네R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