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부터 시작이네요.
이번 이벤트에서는 할로윈 푸딩(미야코)를 배포된다고 합니다. (배포라서 1성으로 줍니다.)
스샷에 푸딩 옆에 있는 할로윈 시노부는 다들 아시다시피 한정픽업으로 뽑아야하고...
할로윈 푸딩도 이래저래 듣기로는 상당히 강력한 캐릭이라더군요.
이번에도 이벤트에 스테미너 꼴아박아야합니다.
대충 기억하기로 배포캐 이벤기간동안 일일 스테미너를 모두 꼴아박는다는 가정하에
매일 베리하드 보스를 한방에 잡아내면 스테미너 3충으로도 배포캐 4성까지 찍는걸로 기억합니다.
두방에 잡아내면 4충 정도로 배포캐 4성을 찍어내는게 가능했던걸로 기억하고. (갓카오의 스테이벤까지 감안하면 3충으로도 아마...)
베리하드 초회 클리어 보상만 챙기는 정도면 4성까지 5충이었나 그럴걸요.
베리하드를 못잡는 유저들은 아예 못잡으면 하드에 6충씩 꼴아박아야 4성 찍을겁니다. (갓카오가 스테를 뿌려주면 5충으로도 아마...)
근데 베리하드 못잡는다고 너무 억울할건 없는게 어차피 베리하드는 하루 1번밖에 못잡아서 베리하드 잡는 유저들도 남은 스테는 하드에 박아야하죠.
배포캐 4성까지는 스테미너를 꼴아박을만하지만 5성을 찍어낼만큼 이벤트에 무식하게 스테미너를 꼴아박는건 비추하는 편으로 기억하네요.
그 스테미너에 들어갈 쥬얼로 할노부 뽑는데 투자하고 남은 여신석으로 배포캐 5성 찍는데에다 넣는게 오히려 더 이득일거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이번 할로윈 푸딩은 스테미너 다 이벤에 꼴아박고도 여신석까지 다 투자해서까지 5성을 찍어줄 가치가 있다더군요.
그러니 이벤에 매일 6충 정도 넣어서 4성+@를 달성하고 나머지 부족한 피스는 여신석으로 채워넣는식으로 해야할듯.
베리하드를 못잡는 유저들도 대부분 하드는 잡아낼테니 완전 뉴비 아닌 이상에야 누구나 배포캐 5성 노릴만합니다.
늘 그랬지만 이벤트 기간동안엔 하드피스는 거의 못캔다고 보면 될겁니다. 하드피스까지 캘거면 스테미너 9충씩은 해야할듯.
현실충
너무 과묵한 캐릭이라 제 취향은 아니긴한데 외형은 진짜 이쁘긴 하네요 ㅋㅋ 저도 갖고싶긴한데 천장까지 박으면서 도전할 생각은 없긴 하네요. 운좋게 뽑아도 할푸딩이랑 크리스티나에 들어갈 여신석 생각하면 5성도 못찍어줄듯 싶고.
할푸딩은 후열 저격캐라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프레나에서 패리노덱이랑 마딜 슈팅덱 뜨면 파티짜는게 고생입니다...
아레나 포기해도 프레나에서라도 버티려면 얘는 꼭 키워야겠더군요.
어. 지금 부랴부랴 푸딩 9랭크 찍고.. 장비 맞추는 상황이네.. (이미 마나 / 경험치 포션은 주고..) 이벤트 푸딩이 그렇게 강력하다면.. 지금 푸딩은 더이상 템 맞추기나 마나 / 포션 주기를 그만해야할까요? 아니면 수페코 / 페코 처럼 역할이 명백히 다흔것인지.. 이전에 듣기로는 할로윈 캐릭들은 기존 캐릭 강화판이라고 들어서, 애정도 작업할거 아니면 기존 캐릭까지 굳이 키울것 없다고 들어서요..
그냥 푸딩은 물딜방어용 탱커고 할푸딩은 후열저격딜러입니다. 페코, 수페코처럼 역할이 완전히 달라요. 그리고 할노부랑 할사키 역시 기존캐보다 좋다는게 기존캐릭 강화판이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시노부랑 미사키는 그냥 현 시점에서 쓰기 애매해서 거의 안쓰는 캐릭일뿐이지 둘 다 전용장비 받는 시점에서 크게 떡상한다고 합니다. 시노부, 할노부/ 미사키, 할사키도 서로 역할이 다 달라요.
기존 푸딩-물리최강 탱커 할로윈 푸딩-원거리 저격수
다만 인연은 서로 공유하기때문에 서로 12인연씩 받아먹으려면 미사키랑 시노부도 3성까지는 찍어주는게 현 시점에서는 좋다 뭐 그런거죠. 사실 시노부는 미사키에 비하면 은근슬쩍 쓰이긴 했었습니다. 활용처가 굉장히 제한적이라그렇지.
프리코네의 이벤트 캐릭터는 스킨 개념이 아니라 아예 별개 캐릭터 취급입니다. 기존 캐릭터 인연스탯 공유하는거 말곤 같은점이 전혀 없어요.
감사합니다 (__) 키워야 겠네요;
할노부나 할사키 결국 나오더라도 제대로 쓰려면 별 올려야 하겠죠? 그리고 별 올릴 방법은 여신석 뿐일 테고.. 그럼 여신석 별로 없는 뉴비는 그냥 거르는게 낮다고 보면 되겠죠? ㅠㅠ 나오더라도 PvP 캐라 별 안올리면 못쓴다고 보는게 맞겠죠 ㅜ 어짜피 취향도 아니고.. 여신석은 존버했다가 나중에 크리스티나나 무이미 라는 애한테 투자하는게 나을지요
할노부는 별 올려야하는거 맞는데 할사키는 그냥 3성으로도 충분히 쓴다고 합니다. 그러니 할사키는 뽑기만하면 아주 럭키긴 해요. 신석 필요없어서. 무이미는 당장 고려할 대상도 아니고 일단은 크리스티나가 코앞이긴 하죠. 할사키 바로 다음이니. 할사키가 여신석 부담도 없어서 쥬얼 여유만 있다면야 뽑아볼법도 한데(유통기한도 없고) 하필이면 할사키 다음 뽑기가 인권급 캐릭터인 크리스티나라 뽑기를 망설이게 하죠.
크리스티나나 무이미 나오면 투자하는것도 좋지만 여신석 여유가 좀 있으면 4성까지만이라도 찍어주는게 좋고(깡으로 여신석 쓰면 400개 듬) 가챠 올인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일일단챠나 10연차 조금 하는건 좋다고 보네요
할푸딩도 PVP 전용캐이긴한데 PVP를 완전히 손놓을거 아니면 5성을 목표로 달리는게 좋습니다. PVE에서도 한정적으로 기용가능하다고 그러더군요. 할푸딩도 쌍마키처럼 TP를 뺐어먹어서. 뽑기에 쥬얼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4성만 넘겨도 5성까지 드는 여신석은 그리 많이 들진 않기도하죠.
할미야는 최대한 알려주신 정보대로 키워두는게 좋겠고 할노부는 적폐라던데 어짜피 별 못올릴꺼 같으니 거르고 의외인 할사키 뽑아야겠네요 별 올리지 않아도 쓰인다고 하니. 할노부 할사키 둘 다 취향은 아니지만 굳이 애정을 준다고 하면 그나마 미사키 쪽이 나아보이기도 하네요. 둘 다 개인적으론 취향 아니지만. 근데 할노부 진짜 이쁘게 나오네요 혹한다 혹해;
할노부 생긴건 되게 이쁘긴한데 예고편에서 목소리 들으면 짜게 식더라고요.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ㅋㅋ 솔직히 크리스티나, 무이미가 뒤에 대기탄다쳐도 할쿄우카나 할미미였으면 뒤 안보고 그냥 질렀습니다. 할노부랑 할사키는 하필이면 성능이 아레나 적폐급이라 그나마 고민되는거지 ㅋㅋ 할사키는 할푸딩에게 카운터맞아서 아레나에선 당장은 힘못쓰고 프레나 필승카드 한장 늘은셈 치라더군요. 반면에 할노부는 못뚫는 덱이 없는 수준이라던데 일단 좀 맞아보고 다시 생각하는걸로...
무과금러인 저는 눈물 머금고 크리스티나를 노리렵니다..ㅠㅠ 여신의 보석은 마코토 수캬루 별 올린다고 다 썼고..
무과금이면 마나 여유도 애매할테니 거를건 최대한 거르는게 좋겠죠... 그래도 할푸딩 6충씩하면서 4성+@만들면 나머지는 여신석 200개 안밖으로 5성 찍는다더군요. 얘는 아레나만 쓰는게 아니고 루나탑같은데도 쓴다하니 PVE를 위해 키워두심이... 그나저나 저도 할노부 떠봐야 4성까지밖에 못키울거 같긴 하네요. 뜰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