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주연캐릭터 주력무기는 당연한듯이 두세개씩 피니쉬 연출이 들어가고 조연 캐릭터도 하나씩은 꼭 들어갔었던것 같은데
VXT는 피니쉬 연출이 들어가는 무장이 점점 줄어드네요. 아니면 들어가도 간단하게 끝내거나..
그래서 분명히 공격을 받고 대폭발을 일으켯는데 연기가 사라지고 다시 또 폭발하는 어색한 연출들이 눈에 띕니다.
특히 빔병기나 에너지류 피격 연출들이 그런데, 압도적인 에너지에 휩싸여서 녹아 없어졌는데 다시 멀쩡하게 나와서 폭발하는
씬들은 볼때마다 눈에 거슬리네요.
예전엔 빔속에서 폭발하거나 그냥 녹아서 사라지거나 하는 연출들이 많았는데, 이젠 그런거 잘 안해주는군요.
폭발씬 꼬박꼬박 나오는거 보기 싫어서 타이밍 맞춰서 스킵하곤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피니쉬 연출이 나와도
연기 사라진후에 굳이 텅빈 적 배경을 자꾸 다시 보여줘서 피니쉬 연출이 나와도 스킵을 해줘야 자연스러워 집니다.
특히 이렇게 텅빈 배경 보여주는 컷 때문에 폭발해서 사라진 적이 대사를 하는 웃긴 상황도 많죠.
이런 불만들이 벌써 몇번 반복되서 이젠 익숙해졌는데도 가끔 예전작들 꺼내서 하다보면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전 줄어드는 것 보다도, 단순히 연출단계에서의 성의가 없는 몇몇이 눈에 좀 걸리더군요. 특히 가오가이가나 킹제이더의 존다계열 적에 대한 피니쉬연출이 전혀 잡혀있지 않은게 가슴아팠던. 모처럼 원종을 J쿼스로 잡았는데 텅 비어있는 손을 바라볼 때의 기분이란ㅋㅋㅋ
성의문제죠
아군 맵병기 이펙트 삭제하고 피니시 컷인 줄이고..
전 줄어드는 것 보다도, 단순히 연출단계에서의 성의가 없는 몇몇이 눈에 좀 걸리더군요. 특히 가오가이가나 킹제이더의 존다계열 적에 대한 피니쉬연출이 전혀 잡혀있지 않은게 가슴아팠던. 모처럼 원종을 J쿼스로 잡았는데 텅 비어있는 손을 바라볼 때의 기분이란ㅋㅋㅋ
반대로 원종이나 존더도 아닌데 가가가 손에 들려있는 존더핵ㅋㅋ
가끔 예전 닌텐도 휴대기쪽 슈로대 꺼내보는데 그런거 정말 꼼꼼하게 재현해준거 보면 AI가 로봇대전 하나더 만들어줬음 싶더군요.
존다나 원종이아닌데도 핵뽑아내는걸요... Ms한테썻는데 뭘뽑아낸건지.
핵융합로요
콕핏트 ㅋ
성의문제죠
완전 바뀌는 피니쉬 전용 연출보다는 어떻게 끝내도 무난하게 피니쉬로 보이는 연출쪽으로 방향을 바꾼 느낌이더군요
아군 맵병기 이펙트 삭제하고 피니시 컷인 줄이고..
조작 기체 피시쉬 연출도 그렇지만, 연출상 한번 터지고, 다시 돌아와서 한번 더 터지는 적기체들도 제발 한번만 죽여줬으면 싶습니다. 왜 두번 죽입니까... .
이젠 이런것도 까이네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