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는 일단 해준 것만으로 감지덕지하긴 하지만 번역의 질이 엉망인 수준이고(번역 외주를 여러군데 준 거 같은데 몇몇 구간은 구글 번역기 수준임), 캠페인들이 죄다 짤막짤막해서(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죄다 몰입하다 마는 느낌임.
마치 밥 먹으려고 상 차려놓고 국 좀 몇 숟갈 뜨고 있는데, 밥상 치워버리는 느낌?
디아3처럼 맵 좀 이어지게 만들어서 쭈욱 몰입감이 좀 들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혹시 이것도 한 번 써먹은 맵 재활용하느라 일부러 이렇게 만든 건가?
번역 완전 공감요ㅋㅋ 번역기 돌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