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가 유료게임이란 걸 제쳐두고 생각하는게 많은거 같음
유료게임이란 무엇인가?
게임을 위해 소정의 돈을 결제하고 플레이하는 걸 유료게임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테고.
이미 와우의 대부분 유저들은 '자신의 노동력'을 환산한 '돈'을 플레이하는데 사용하고 있음.
즉, 즐기기 위한 게임을 위해 이미 자신의 '노동력'에 대한 가치를 블리자드에 지불하고 있다는 얘기가 됨.
(골드로 매달 결제하고 있다는 소리는 지금에 어울리진 않은거 같음
대부분의 유저들은 '출/퇴근'이 확정된 일반직장인이거나, 아님 생계를 위한 '노동시간'을 반드시 확보해야하는 보편적인 일반인들이 대부분일거라고 가정해서 얘기하는거임)
근데, 문제는 그 게임을 하기 위해...
게임안에서 새로운 '노동'과 '공부'를 해야함.
(게임 특성상 노가다야 어쩔 수 없지만, 노가다도 재밌어야 하지.)
요즘 사람들 매달 결제 하는 정액제 게임 안함. 유입하려면 무료로 전환하고 멋있고 이쁘게 스킨 잘만드는 디자이너들 섭외해서 스킨이랑 탈것 디자인하게 하고 이것들 유료로 파는게 현실성 있지. 그리고 기본 케릭들도 전부 갈아 엎긴해야해. 블엘,공엘도 솔직히 와우저라서 이뻐 보이는거지.. 다른 사람들 눈에는...
서버가 본섭(용군단), 리분클래식, 시대섭, 디스커버리, 하드코어로 나뉜 것도 일종의 벽이 아닌가 싶음.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라면, 뭔 게임이 5가지냐며 이상하게 여길듯
서버가 본섭(용군단), 리분클래식, 시대섭, 디스커버리, 하드코어로 나뉜 것도 일종의 벽이 아닌가 싶음.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라면, 뭔 게임이 5가지냐며 이상하게 여길듯
결국 오래되어서~
요즘 사람들 매달 결제 하는 정액제 게임 안함. 유입하려면 무료로 전환하고 멋있고 이쁘게 스킨 잘만드는 디자이너들 섭외해서 스킨이랑 탈것 디자인하게 하고 이것들 유료로 파는게 현실성 있지. 그리고 기본 케릭들도 전부 갈아 엎긴해야해. 블엘,공엘도 솔직히 와우저라서 이뻐 보이는거지.. 다른 사람들 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