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잘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판 중요한 구간에서.. 갑자기 오페라오가 등장해서
컨디션을 내려버리는 바람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만
레이스 다음에 바로 톱로드가 등장해서
컨디션 잡아주는거 보니.. 또 재밌더군요 ㅋ
정말 핀치의 순간에 등장하다니
톱로드는 여신인가봅니다..!!
흐름상 육성이 굉장히 잘 되고 있어서
저기서 오페라오 때문에.. 점수 깎이기엔
너무 아쉬웠을 것 같은데 재밌는 해프닝이었네요.
롭로이가 강캐픽이었던 경우는 없습니다만
캐릭터나 성격, 목소리는 지금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네요.
한글판은 이제 곧 픽업이 올 것 같습니다.
..부끄럼많이 타고 소극적인 것 같은데
자기 하고 싶은건 은근히 티내고 꼭 해봐야 되는게 매력이네요 ㅋ
여기서 한번 들어보는 테마곡
스킬 패치되고 상위권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존재감 희박한 느낌이었는데.. 강캐됐으면 다음 중거리 챔미에서 보일 것 같습니다. 그때되면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챔미픽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