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것.
프림로제(무희)와 마하부사의의춤(摩訶不思議の舞).
토레사(상인)와 BP패서(BPパサー).
몇일전 노가다 방법이라고 캣린(キャットリン) 사냥법을 올렸는데,
캣린이 나온다면 좋지만, 안나와도 상관없더군요.
마하부사의의 춤으로 레어 마물 불러내기(적 하나를 캣린 계열 마물로 변화.)보다
EXP, JP 100배가 뜰 확률이 체감상, 약~~~~간 더 높은듯 합니다.
물론 100배가 뜰 확률도 매우 낮은건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방법은 이렇습니다.
1. 처음 프림로제 턴 : 부스트를 쓰지 말고 공격이나 방어.
2. 처음 트레사 턴 : 부스트 쓰지 말고 BP패서를 프림로제에게 사용.
3. 두번째 프림로제 턴 : 풀 부스트 마하부사의의 춤 사용 (풀 부스트로 인한 랜덤효과 4개 발동)
(이 때, 원하는 효과가 나오거나, 아군전체 독 / 스킬 봉인효과 등 망하는 효과가 뜨면 사냥 마무리 / 도망)
4. 두번째 트레사 턴 : 부스트 2번 사용한 BP패서를 프림로제에게 사용. (만약 3에서 BP 풀 회복 같은게 떴다면, 대충 행동.)
5. 세번째 프림로제 턴 : 풀 부스트 마하부사의의 춤 사용.
6. 1번부터 반복하던지, 사냥을 마무리 하던지 결정.
마하부사의의 춤 효과로 BP가 회복되는 효과도 자주 일어납니다. 그 때는 알아서 행동.
다른 캐릭터는 적에게 브레이크등을 걸며 견제하던지, 프림로제의 SP를 회복해주면서 보조.
사진은 JP100배 떴을때 JP습득량. 이 정도 JP를 얻으면 한번에 여러개의 어빌리티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게임 본편에서 좀 더 손쉬운 방법이 존재할 수도 있는데,
초반에 직업 어빌리티 노가다 하려면 춤 가챠가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 100배 효과가 빨리 뜨는 경우가 아니면, 플레이 타임은 대폭 늘어납니다.
아직 데모밖에 안나왔는데 중반이후에나 볼 수 있는 꼼수들이 막 쏟아지는군요. 동영상보니 막판에나 볼 수 있는 스킬들을 말 쓰던데 정식판에도 그대로 적용될지 궁금하네요.
개발진들이 유저들을 너무 쉽게본듯 싶더군요. EXP, JP 100배 뜰때까지 시간 죽여가며, 리셋 노가다 할 줄 예상 못한건지... 결국 위험도 Lv20지역. HP1만 이상의 강함10 짜리 몹들도 토벌/포획해서 끌고댕기는 유저도 있더군요. 개발자가 의도한게 아니라면 캣린계열, EXP, JP100배는 체험판에선 막아놨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체험판 진행도가 본편에 그대로 이어진다고 하니 따로 막을 것 같진 않긴 한데 벨런스 조정은 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뭔가가 칼질 당한다 한다면...뭐가 조정 될까요? 너무 쉬운 금도끼 얻기 정도? 아니면... 개인적으론 트레사 용병부르기의 모친출타 데미지 정도는 예상 해 볼 수 있겠네요 ㅎㅎ;
그대로 나왔다가 패치로 너프될 수 있으니 얼른 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