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펑크 2077 공식 사과 발표 및 추후 업데이트 계획 ::
위 영상은 1080HD 고화질 한글자막을 지원합니다.
게이머분들께,
저희는 추후 제공될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게임의 충돌 현상과 버그들을 수정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떠한 플랫폼에서든 여러분들이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 것입니다.
이 공간을 통해 여러분들께 사이버펑크 2077의 추후 개발 과정과 업데이트 및 개선에 관한 안내, 무료 DLC들 외에도 많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통해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에 대한 CD 프로젝트의 공동 설립자가 직접드리는 설명과, 개발 스튜디오의 시점에서 본 구세대 콘솔 관련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CD 프로젝트 레드 올림.
※사이버펑크 2077 로드맵
※자주 묻는 질문
Q: 왜 사이버펑크 2077의 PC 버전과 구세대 콘솔간의 큰 차이가 발생했나요?
A: 사이버펑크 2077은 엄청난 규모의 게임입니다. 퀘스트나 한눈에 보이는 것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수없이 많은 커스텀 오브젝트뿐만 아니라 상호 작용 시스템과 메커니즘도 있죠. 사이버펑크 2077의 각 요소는 하드웨어적으로 부담이 적은 평평한 지역에 넓게 배치된 게 아니라 비교적 로딩이 없는 하나의 대도시의 환경에 배치되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매우 큰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먼저 PC에서 멋진 도시를 만들고 이를 콘솔, 특히 구세대 기종에 맞춰 조정하는 더욱더 어려운 방법을 택했습니다. 이것이 최초에 저희가 세운 계획이었고 처음에는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하드웨어의 차이는 알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이 과정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Q: 콘솔 개발 과정을 어렵게 만든 가장 주요한 문제는 무엇이었나요?
A: 구세대 콘솔의 게임 내 스트리밍 시스템을 계속 개선해야 했던 것이 주요한 원인이었습니다. 스트리밍은 화면에 표시되는 내용과 게임 메커니즘을 엔진에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도시의 밀집도는 높고 구세대 콘솔의 디스크 대역폭은 낮기 때문에 계속 저희 발목을 잡았습니다.
Q: 콘솔에서의 경험을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는 없었나요?
A: 테스트는진행되었습니다. 수정과 개선 작업과 함께 진행했지만 저희가 테스트했을 때는 여러분이 게임상에서 겪은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게임은 매일같이 크게 개선되었고, 저희는 정말 day zero 업데이트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Q: 왜 PC와 콘솔 리뷰에 차이가 있었나요?
A: 저흰 12월 첫째 주에 PC 리뷰 키를 전달했습니다. 출시일인 12월 10일에 PC에서는 꽤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습니다. 물론 완벽하진 않았지만 저희는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이와 동시에 마지막 순간까지 구세대 콘솔의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매일 day zero 업데이트 관련 작업을 진행하며 게임이 점점 개선되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12월 8일에 콘솔 리뷰 키를 전달하게 되었고, 이는 원래 계획보다는 늦은 시점이었습니다.
Q: 게임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 이후에는 어떤 작업을 진행했나요?
A: 출시 이후 저희가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사이버펑크 2077의 버그를 수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게임을 개선하기 위해 이미 몇 차례 핫픽스를 진행했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Q: 사이버펑크 2077을 개선하기 위해 어떠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인가요?
A: 현재 모든 플랫폼에서 플레이어들이 경험하고 있는 버그와 충돌 현상을 수정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지원될 크고 작은 패치들을 통해 나아지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0일 내로 첫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며, 수 주 내로 조금 더 큰 업데이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사이버펑크를 오랫동안 지원하겠다는 저희의 계획은 변하지 않았으며, 모든 콘솔과 PC 플레이어들이 더 나은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업데이트와 패치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Q: ‘2021년 초’에 무료 DLC들이 나올 것이라 했는데, 이 DLC들이 게임의 개선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A: 여전히 위쳐 3와 같이 무료 DLC를 제공하는 것을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더 중요한 것은 게임을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DLC들을 출시할 것이며 수개월 내로 더 자세한 말씀을 전해드릴 것입니다.
Q: 사이버펑크 2077의 차세대기 업데이트는 언제 이루어지나요?
A: 차세대 콘솔에서 하위 호환을 통해 게임을 즐기고 계신 분들은 올해 안에 Xbox Series 콘솔과 PlayStation 5용 차세대 콘솔 업데이트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부 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Q: 패치 작업을 위해 크런치를 할 계획인가요?
A: 개발팀은 의무적인 초과근무 없이 게임을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크런치를 피하는 것이 저희의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Q: 게임이 언제 PlayStation Store로 돌아오나요?
A: 게임을 수정하고 업데이트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 중이며, Sony와 협력하여 사이버펑크 2077이 조속히 PlayStation Store에서 다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Help Me Refund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A: 현재 준비했던 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첫 번째 환불 지급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CD 프로젝트 레드가 선사하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Xbox One, PlayStation 4, PC와 Google Stadia 그리고 Xbox Series X와 PlayStation 5 콘솔에서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테스트했을 때는 여러분이 게임상에서 겪은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게임은 매일같이 크게 개선되었고, 저희는 정말 day zero 업데이트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Cdpr이 사내서 테스트한 플스랑 엑박가지구 싶다...아무런 문제도 없이 돌아가는 cdpr 사내 에디션 구합니다.
걍 잘 해라..응원한다 역대급 사건이지만 그에 맞는 사후처리를 보여주기 바람. 피시버전으로 재밌게 하고 있음. 쓰레기 봉투밟고 죽는것 좀 빨리 고쳐줘~~
2022년 출시란 얘기네
환불까지 했는데 사펑 게시판까지 와서 댓글을 다는 수고까지... ㄷㄷ 애정이 많으셨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시간 걸려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완성도 높여갔음 좋겠네요. 물론 초기 퀄리티는 비난받아도 할 말 없지만 베이스가 잘만들어진 게임이라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
2022년 출시란 얘기네
10일내로 버그패치가 나오려나보군여
요약. 10일 안에 패치가 있을 것. 그리고 점진적으로 계속 패치가 이루어질 것. DLC는 나중되어야 나온다는것. 콘솔은 시간이 상당히 걸릴 거라는것.
일단 개발자들은 최선을 다했고 이런 꼴이 난 것은 마르친 이빈스키 본인과 경영진들의 결정이니 우리 잘못이다 라는 말도 있네요. 다행입니다 10일이내에 핫픽스가 아닌 패치가 드디어...
네. 보통 게임회사에서 개발자가 놀지는 않죠. 열심히 개발한걸 뒤엎는 누군가가 있을뿐 ㄷㄷㄷ 개발기간 긴 게임은 이 과정이 몇번 반복되냐의 차이랄까...
저희가 테스트했을 때는 여러분이 게임상에서 겪은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출시일이 다가올수록 게임은 매일같이 크게 개선되었고, 저희는 정말 day zero 업데이트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Cdpr이 사내서 테스트한 플스랑 엑박가지구 싶다...아무런 문제도 없이 돌아가는 cdpr 사내 에디션 구합니다.
걍 잘 해라..응원한다 역대급 사건이지만 그에 맞는 사후처리를 보여주기 바람. 피시버전으로 재밌게 하고 있음. 쓰레기 봉투밟고 죽는것 좀 빨리 고쳐줘~~
본전이라도 챙길라고 발악을 한다 애쓴다 애써 ㅋㅋ 소니야 환불 빨리 해줘서 고마워~
간신우디르종자척줄자
환불까지 했는데 사펑 게시판까지 와서 댓글을 다는 수고까지... ㄷㄷ 애정이 많으셨나봅니다.
진짜 끝까지 콘솔테스트는 문제없었다고 잡아떼네요.. 추하네 진짜..다신 얘네들 안믿을래 난
흠...터레스팅...
상호작용시스템과 메커니즘은 도대체 어디에?
저도 그 부분에서 웃었네요 ㅋ
상호작용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딱히 상관없는 부분이라 일단 버그부터 좀 해야죠. 그리고 상호작용만 할거면 레데리2나 GTA시리즈 하는 게 답일듯.
서부배경은 별로 않좋아하는터라.. 레데리2는 졸려서 못하겠고...말타고가다가 졸았음.. GTA5도 6년동안 했지만.. 엄밀히 들여다보면 상호작용이라고 따질만한거 그닦없습니다. 온라인때문에 컨텐츠가 많아서 있어보이는거고. 세세한 상호작용은 오히려 레데리2가 잘 해놨더군요.
이게 사과문인가..
개인적으로는 시간 걸려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완성도 높여갔음 좋겠네요. 물론 초기 퀄리티는 비난받아도 할 말 없지만 베이스가 잘만들어진 게임이라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
아니 굳이 여기까지 와서 사람 기분이나 잡치게 하고 참 할일 없으신가보다 그쵸?
두 가지만 짚고 넘어가자... 1. 지금 시점에 Marcin님께서 공개 사과영상을 올인 이유? 3주전 집단 소송에 대한 이야기가 퍼지기 시작 (당연한 결과) 3일전 폴란드 정부에서 사펑2077 조사 시작한다는 뉴스 이 영상이 반성문으로 보이는 이유... 2. 왜 개발진에게 책임을 묻지 말라고 할까? 분명 게임 발매는 경영진과 Marcin님이 한게 맞다. 그렇다고 개발진이 이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개발진에게 기술이 있었다면 모두 커버 가능했을텐데 말이다.
2번 개발진이 이사태에서 자유로울 수 없긴 합니다. 다만 이건 경영진과 Marcin에 제대로 대항하지 않은 것. 개발진에게 타임머신이나 시간을 멈추고 움직일 수 있는 SF 기술이 있다면 커버가 가능했지만 이거 두개를 제외하면 답이 없었음.
2. 욕댓글이나 저번 출시연기때 같이 살해헙박으로 개발자 중에서 한명이라도 멘탈 약한사람이 퇴사하면 남은 개발자들의 업무 부담이 늘어남 -> 야근 -> 퇴사 -> 더 업무부담 -> 크런치 -> 줄퇴사 사람을 새로 뽑더라도 이미 개발되어 있는 내용을 숙지하려면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퇴사한 사람이 장기 근속자면 문서화까지 하지 않은 세세한 히스토리를 아무도 모르는 상태가 될수도 있어
아라사카 타워사태가 2023에 발생했으니 그 전엔 완벽히 마무리 짓자구~!
어차피 환불까지 되서 이제는 관심 없으면 불구경이니 없는 게임인 셈 치고 기다리시면 될 듯
존나 당당하니 할말이 없네 ㅋㅋ
사과문 아닌거 같네요 그냥 열심히 했다 우린 노오력했다 사펑이 왜 이러는지 이해 해달라 ㅋㅋ 이 영상에서도 사기치는 cdpr 수많은 상호작용? ㅋㅋ
일단 버그부터 잡아야 상호작용이든 뭐든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까요? 애초에 지금 게임 나온거로는 상호작용은 기대하면 안될듯.
일단 2021년에는 정상화에만 주력하겠다임 단물다뽑고 즐기는 입장에선 시즌패스 나왔으면했는데 실망스럽지만 다 때려치고 등돌린유저 최대한 잡겠다는 CDPR 마인드 이해는하되니 그저 끄덕끄덕
그래도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책임지고 꾸준히 수정하겠다고 향후 계획까지 발표하는거 보면 대단한거라고 봄
인정 안하고 책임 안지면 회사 법적 책임지고 나가린데 당연히 해야지ㅋㅋ
22년 1월 CDPR은 과연 어떤 위치일까요 역대급 더빙, 유저 친화 개발사로서 다시 거듭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지금으로서는 큰 기대가 안되는데 그걸 뒤엎으면 레알인정
맥스택이 재키랑 차타고 갈 때처럼 나오기만이라도 해라.....
2022년까지 확장팩은 없겠군요. 음..
프로로 즐기면서 다운현상이 있으면안되지만 나름 cdpr에 기대한만큼 즐기고 있다보니 재미나게 즐기고는 있지만.. 유저들의 너무 높은 눈높이는 맞출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버그부분만 잘 다루어도 사실 아쉬울게 없다고 보다보니.. 차후 구현 못한 부분은 미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아무쪼록 계획한 방향대로 무사히? 진행되길 바랍니다.
그 높은 눈높이가 누구때문에 생긴건지 모르시나요??
마케팅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아직 진행중이고 dlc같은 확장팩으로도 구구현 가능성이 다분하니까요. 제 말은 미래식 gta니 오픈월드의 새로운장이니 하는 댓글들이요. 그걸 오피셜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눈이 높다는거죠.
CD놈들이 DLC로 나온다고 했나요?? 오히려 님이 DLC로 나온다고 오피셜로 생각하고 있네요^^ 그리고 이놈들 사과 영상에서도 거짓말 하고 있는데 CD놈들 반성은 안하고 자기 변명만 하고 있는거 보면 재미있네요
대규모 패치는 출시전부터 나오던 말이고, dlc는 여기서도 이야기하고있는데 무슨ㅎ 문답형식에 무슨 거짓말을 한다는건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질문의 대상이 제가 아닌데 왜 저한테 말씀하시는 의도도 모르겠네요ㅎ
멍청한 적 AI좀 어떻게 안되나
로드맵 보니까 결국 2022년에 발매되었어야 했었을 게임이란 소리네요. 게임을 하면서 계속 느끼는거지만 개발이 진행된 어느시점에서 게임이 한번 크게 뒤엎어진 느낌이 강하게듬. 자의던 타의던 임원진이 책임을 져야 하는건 맞음. 의사결정권자가 방향을 잘못잡아서 이렇게 된거니까. 거기에 외압에 굴복해버리는 바람에 게임도 크게 꼬인 느낌이고. 아무튼 패치와 업데이트만 1년 스케줄 잡은거 보면 역시 멀티플랫폼이 제일 문제인듯. 그냥 PC버전을 먼저 내놓고 최적화 작업 후에 콘솔 이식을 했어야 했지 싶지만 이러면 수익면에선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니 멀티플랫폼을 가려고 했던건 이해됨. 하지만 상품의 결과물이 안좋다보니 욕을 먹는건 어쩔수가 없음. 1.1 패치에서 얼마나 큰 개선점이 이뤄질지 모르겠으나 단순히 버그 픽스 위주의 패치만 하지 말고 누락된 컨텐츠도 조금씩 넣어주는게 좋지 않나 싶음.
픽스를 거쳐서 데모버전만큼 플레이 되도록 해줬음 좋겠네요. 그 후에 dlc로 더 확장시키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어요.. 사실 이게임 못살리면 cdpr 미래는 없다시피하니 사활을 걸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콘솔유저분에겐 애도를 표합니다. PC유저로서 정말 잼나게 했습니다. 85시간 1회차 하고 봉인인데, 버그 및 최적화 잡히고 DLC 풀릴때 2회차 하려 합니다.
공언한 것은 콘솔에서의 안정화와 버그 수정, 아직까지 형태를 알 수 없는 무료 DLC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0년 9월에 얘기했던 확장팩 약속은 로드맵에서 쏙 빠졌고요. 게임에서 구현되지 않은 디테일한 상호작용 구현이나, 차량 커스터마이징 같은걸 차후에라도 기대하려면 게임 엔진 자체가 그것에 대한 대응이 되어 있어야 하죠. 있는 버그 수정에도 급급한 회사가 어느 세월에 게임 엔진을 고치고 앉아있을지.. 이정도의 수정은 확장팩 정도의 규모가 나와야 될까 말까입니다. 이 최신 4과문만 보면 기존에 마케팅으로 약속했지만 게임상에 구현되지 않은 내용은 아예 증발한 느낌인데.. 위쳐 3때는 본편 이후 하츠 오브 스톤 출시까지 5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지금 상황은 매우 비관적이군요. 멀티플레이가 먼저 나오려나...
솔직히 말하면 뭐 개발자가 테스트한다고 해서 우리처럼 이것저것 다해보면서 테스트 했을까요 최소한의 테스트만 진행했을거고 버그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죠. 충분한 테스트가 안된게 아쉬울뿐
무료 DLC 가 옷이라니 허탈.
역시 사기를 쳐야 돈을 번다니까..
패치는 개뿔ㅋㅋㅋ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