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지금도 하고 있지만... 참... 씁쓸하네요.
차라리 22년에 나왔다면 더 멋졌을텐데....
루리웹-9130699555
추천 0
조회 17
날짜 19:54
|
루리웹-5418283012
추천 0
조회 110
날짜 2024.04.24
|
sadi21
추천 0
조회 216
날짜 2024.04.24
|
사과맛다시다2
추천 0
조회 152
날짜 2024.04.23
|
SHCHO
추천 1
조회 128
날짜 2024.04.23
|
사과맛다시다2
추천 1
조회 200
날짜 2024.04.22
|
크리스마스에눈
추천 0
조회 276
날짜 2024.04.22
|
놀고먹고싶어요
추천 0
조회 173
날짜 2024.04.22
|
크리스마스에눈
추천 0
조회 190
날짜 2024.04.22
|
크리스마스에눈
추천 0
조회 158
날짜 2024.04.22
|
Sora-AOI
추천 0
조회 225
날짜 2024.04.22
|
사과맛다시다2
추천 0
조회 190
날짜 2024.04.21
|
루리웹-6092470192
추천 0
조회 168
날짜 2024.04.21
|
로켓라디오센터
추천 0
조회 256
날짜 2024.04.21
|
루리웹쎅쓰킹
추천 1
조회 327
날짜 2024.04.21
|
루리웹-9501011561
추천 0
조회 183
날짜 2024.04.20
|
사과맛다시다2
추천 0
조회 243
날짜 2024.04.20
|
루리웹-5418283012
추천 0
조회 424
날짜 2024.04.20
|
또우백
추천 0
조회 177
날짜 2024.04.20
|
사과맛다시다2
추천 0
조회 182
날짜 2024.04.19
|
루리웹-5571481141
추천 0
조회 306
날짜 2024.04.19
|
땅꾸아빠
추천 1
조회 376
날짜 2024.04.19
|
루리웹-9501011561
추천 0
조회 163
날짜 2024.04.18
|
루리웹-5418283012
추천 0
조회 339
날짜 2024.04.18
|
사과맛다시다2
추천 0
조회 312
날짜 2024.04.17
|
루리웹-5571481141
추천 0
조회 330
날짜 2024.04.17
|
갓뎀씨티
추천 0
조회 447
날짜 2024.04.17
|
루리웹-6092470192
추천 0
조회 277
날짜 2024.04.17
|
루리웹-5418283012
추천 0
조회 355
날짜 2024.04.16
|
루리웹-1414277507
추천 0
조회 388
날짜 2024.04.15
|
앤썸이 지금 갓겜 됐어요?
E3 출시당시의 게임이 그대로 출시되는것 처럼 알고 있다면 그건 기자의 무지에서 비롯된 얘기네요. 원래 2년전 정도면 출시때와는 제법 다르죠. 단지 그때도 확실한 노선이 서 있지 않았다는 말을 한거 같은데 개발자들이야 자기 잘못은 없고 다 남탓하고 싶어할것이고 특히 퇴사한 친구들 얘기는 어디까지나 카더라라는 걸 고려해야 함. (퇴사자가 전직장을 좋게 말하는 경우가 있을리가.. )
뭐 저런게 사펑만있는것도 아니고 레인보우식스 시즈도 플레이영상이라고 공개한거 다 구라였고 저게 구라여서 뭐 어쨌다는건 화낼만일은 그닥 아닌것같네요
이런 글이 올라와서 논란이 되는 것 자체가 짜증나는 일이죠. 이미 플레이할 사람은 100시간 넘게 플레이하고 엔딩 2회차 3회차 본 지 오래인데, 패치가 나오면 나오는 거고 DLC가 나와서 갓겜이 되면 좋은 거고 안 나오면 그냥 ㅂㅅ겜 하고 CDPR에 대한 기대 접고 차기작 안 사면 그만임. 사펑의 패치나 내부사정에 일희일비하기에는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났는데, 굳이 이런 기사들을 끌어올리는건 사펑이라는 게임이 아니라 그냥 이슈몰이에 관심이 있는 것 뿐이죠. 그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이니 맞는 말이라도 좋게 봐줄수가 없네요.
슈라이어 기사에 대한 디렉터의 반박기사에는 완전한 가짜는 아니며 현재 버전에 반영되어 있는 일부 유지된 부분도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더군요.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 저로써는 지금까지보다 앞으로에 더 주목하고 싶네요. 이미 판가름 난 부분 더 파봐야 게이머 입장에서 더 좋을게 없기도 하구요.
실제로도 저거 보여주기용으로 만든거였다고 언급한걸로 알아요. 그냥 발매일을 넉넉히 잡았으면 저게 사실이 되었겠죠
결국은 앤섬이나 다름 없었던 개발환경이였죠. 경영진이 돈을 대주는건 맞지만 그래도 게임 개발 하는 사람의 말은 좀 들어야한다라는걸 다른 대형 회사들도 느꼈으면 좋겠어요.
경험이 없으면 안정적이게라도 계획을 짰어야 했는데 야망만 크고 능력은 안되는 회사가 무리를 하는 바람에...
경영진이 원했던 게임은 레데리2나 GTA였지만 그럴 인원도 능력도 없던거보면... 이래저래.... 하아.... 지금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ㅋㅋㅋ 재미있으니까... 근데... 버그도 아쉬움도 하아...ㅠㅠ
왠지 오픈월드로 뒤엎기 전에 기존에 개발하고 있던대로 출시했으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꼬라지 보니까 그냥 앤썸 뒤따라가는 느낌인데... 공식 개발자들도 거의 다 떠나고 사과 영상이랑 폭로 기사 답변 보면 pc는 평이 좋다느니 버그만 고치면 된다느니 무슨 히틀러마냥 정신나간 소리 하고 있으니 미래도 암울함
슈라이어 기사에 대한 디렉터의 반박기사에는 완전한 가짜는 아니며 현재 버전에 반영되어 있는 일부 유지된 부분도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더군요.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 저로써는 지금까지보다 앞으로에 더 주목하고 싶네요. 이미 판가름 난 부분 더 파봐야 게이머 입장에서 더 좋을게 없기도 하구요.
데모 영상을 따로 떼어서 제작했는데 그게 가짜지 뭡니까. 디렉터는 당연 아니라고 부인하겠죠 소송이 걸렸는데 ㅋㅋ
데모를 떼어서 영상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개발이 아무리 지지부진 했을지언정 개발하고 있었다는 반증아닌가요? 영상으로만 만들었으면 지금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겠죠. 그리고 슈라이어도 기자입니다. 특집 폭로기사를 많이 써서 신뢰도가 높지만 결국은 자극적으로 쓸 수밖에 없는 직업이죠. 그래서 저는 고지곳대로 믿을 생각 없습니다.
게임 개발 시간도 없는데 페이크 데모를 만들어내라고 한게 폭로 요지입니다. 내부 폭로를 기사화 한건데 믿기 싫으면 믿지 마세요. 그래봤자 팩트는 변하는거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들 테스트에선 버그가 없었답니다. 그런 애들이 사후대처 퍽이나 잘 해주겠네요. 지금 버그 얼마나 많이 고쳐졌죠?
요지를 잘못잡고 계신 것 같은데요? 사펑 개발과정이 앤썸과 비슷했다는게 요지인 것 같습니다만,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서 한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호도하고 계십니다만?
앤썸과 비슷한 게 문제인데 뭐를 호도합니까?
비슷한것도 아니고 더 심각하죠 더 크게 사기쳤으니까
앤썸과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는 있죠. 앤썸이랑 비슷하니깐 앞으로도 비관적이라고 하시는 부분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디에도 팩트를 찾을 수 없는 것 같아서 말이죠.
루리웹-8818137698
앤썸이 지금 갓겜 됐어요?
사기친 부분에 주목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 저는 앤썸과 비슷한 개발과정으로 개발됐음에도 나름 형태는 이루어진 수작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차이점에 대해서 서로 양해하는 것으로 이 이야기는 끝내는게 좋겠네요.
뭐 저런게 사펑만있는것도 아니고 레인보우식스 시즈도 플레이영상이라고 공개한거 다 구라였고 저게 구라여서 뭐 어쨌다는건 화낼만일은 그닥 아닌것같네요
전 욕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를 기만하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기친거니까요
더그 월터
그만큼 기대하게 만들고 사도록 만들고 플레이 해보니 이건 아니다 싶은거죠
그 게임들이 사펑만큼 팔리거나 화제 되었는데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으면 똑같았겠죠 당연한건데 피해만 입었다는 듯이 말씀하시네요
더그 월터
비교하고 하다보면 끝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말씅하신 앤섬이 지금까지도 뒷통수의 이미지를 가지고 까이는거보면 딱히 공감도 안되고요
더그 월터
사기치는 게임들 다 같이 잘못했는데 사펑 정도면 괜찮다라는 식의 요지는 잘못된 거 같습니다. 레인보우 식스도 비탄받아 마땅하고 사펑도 그렇죠. aaa급 게임 중에 이렇게 버그 많은 것도 처음 봅니다..버그만 하루 빨리 다 잡혔으면 좋겠네요 ㅠㅍ
더그 월터
그.. 계속 말씀하시는데 나는 이러하니 괜찮다는 말은 사실 상대방으로 하여금 할 말이 없게 만들거든요.. 괜찮으시면 그냥 게시판 그만보고 게임하세요 이렇게 말하는거랑 같은거라고 생각하구요.. 과도한 비판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번 사태는 감히 명백하게 cdpr의 욕심으로 인해 벌어졌다고 생각하고 재밌게 게임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후지원이나 업데이트 잘 해줬으면 좋겠네요
더그 월터
아뇨 그부분은 당연히 하실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이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E3 출시당시의 게임이 그대로 출시되는것 처럼 알고 있다면 그건 기자의 무지에서 비롯된 얘기네요. 원래 2년전 정도면 출시때와는 제법 다르죠. 단지 그때도 확실한 노선이 서 있지 않았다는 말을 한거 같은데 개발자들이야 자기 잘못은 없고 다 남탓하고 싶어할것이고 특히 퇴사한 친구들 얘기는 어디까지나 카더라라는 걸 고려해야 함. (퇴사자가 전직장을 좋게 말하는 경우가 있을리가.. )
이런 얘기들에서 한가지 확실히 하고 가야 할 것은 카더라는 다 진실이고 회사의 공직 발표는 다 거짓이다? 이런 스탠스는 좀 문제가 있는거겠죠. 양쪽 얘기 다 들어야 한다고 봐요.
더그 월터
아까 저녁 먹으면서 보니까 블룸버그 기자가 얘기했던 Badowski (이 게임 수석)가 직접 반론을 조목조목 했던데.. 대충 내용이 20명의 누군지 모르는 그 익명들의 얘기에 대해서 500명의 개발팀 대부분이 동의하지 않을것 같다는 식으로 썼더군요. 회사에서 폴란드어를 쓴다는 거진 증언? 내지는 기자 소설? 도 썼나 보던데 Badowski가 회사 규정상 잘린다는 식으로 답하니 외려 기자가 중요하지 않은 내용인데 괜히 써서 괜히 주목을 그쪽으로 한거 같다는 식으로 약간 횡설수설.. (중요하지 않으면 거짓말해도 되나 -_-) - 사실 저 내용이 몇주전에 내 친구가 CDPR 퇴사 직원인데 어쩌고 하면서 레딧에 올라온거 하고 거의 같음. 기사 신빙성이 좀.. 블룸버그 자체가 주식판에서 노는 애들이라..
퇴사자가 전 직장을 좋게 말하는 경우가 있을리가 자체가 뇌피셜..아닌가요..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건 뇌피셜보다는 경험 통계에 가깝다고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에서도 팀내 충돌로 퇴사한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직장 다니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 퇴사자가 전 직장을 추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경험통계 역시 추측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뒷받침할 근거 자료가 있다는 것 뿐이지 한 사람의 성격을 다 대변해주지는 못하니까요. 팀내 충돌 중에서도 개인과 개인의 충돌로 여기는 사람이 잇고 공과사 구분해서 팀과 개인을 구분해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확실한 추측은 자제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물론입니다. 일종의 추측이죠. 그러나 Empirical Statics라는 건 통계학 기법의 일종으로 사회 전반의 거의 모든 이론에 쓰이는 것으로 일반적인 추측과는 그 궤를 달리합니다. (무어의 법칙이나 유동인구 마케팅 같은 것들이 대표적임) 물론 통계는 수학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나 신뢰수준이란게 존재하고 95% 신뢰수준일때 5%의 확률을 볼지 95%의 확률을 볼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몫이고 이건 수학적 증명인 아닌것은 변함없습니다.
이런 글이 올라와서 논란이 되는 것 자체가 짜증나는 일이죠. 이미 플레이할 사람은 100시간 넘게 플레이하고 엔딩 2회차 3회차 본 지 오래인데, 패치가 나오면 나오는 거고 DLC가 나와서 갓겜이 되면 좋은 거고 안 나오면 그냥 ㅂㅅ겜 하고 CDPR에 대한 기대 접고 차기작 안 사면 그만임. 사펑의 패치나 내부사정에 일희일비하기에는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났는데, 굳이 이런 기사들을 끌어올리는건 사펑이라는 게임이 아니라 그냥 이슈몰이에 관심이 있는 것 뿐이죠. 그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이니 맞는 말이라도 좋게 봐줄수가 없네요.
대가리 깨졌네 진짜 ㅋㅋ 이젠 사기친걸 실드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