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대충
용병으로 한탕 해볼라다가 메가코프의 중요물품(바이오칩) 훔쳤는데
하필 운반중에 케이스가 고장나버려 바이오칩을 안전하게 운반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V가 머리에 바이오칩 삽입한건데
.
하필~~ 거기에 조니 실버핸드(키아누 리브스 - 존윅) 이 들어있었고
그걸 안 사람들에게 쫒기며 일어나는 일이 V의 일대기 인듯.
트레일런를 보면
1. 실버핸드는 나쁜놈이다.
대충 흘러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조니는 자신이 옳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도신의 반을(핵폰탄) 날려버렸다고 나오는데. 조니가 폭탄을 작동시킨켜서 폭발낸거 같네요??.
2. 실버핸드는 메가코프 (특히 아라사카)를 없애비러고 싶어한다.
트레일러에서 메가코프들에 대한 악감정을 보이고 그들을 없애기 위해서는 뭐든 한다고하는데
실제 V의 몸을 단 기간이라도 제어해서 뭔가 일을 벌였던거 같던데요.
잠깐 제어권을 뻇었어도 그 순간에 벌어질일이 모든것을 틀어버릴 수 있죠.
(예 : 회사 중역과 만날때 실버핸드가 V의 몸을 빼앗아 상대를 죽인다. )
3. 덱스가 V를 죽이려한 EU
아마도 덱스는 바이오칩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는거 같은데.
케이스가 고장나 V가 움반하기 위해 자기 머리에 꽂았다고 하니깐
덱스한테 의뢰한 의뢰인이 그 사실을 듣고 V를 죽여서 칩을 빼앗으라고 한거 같네요.
트레일러보면 V가 칩을 제거하기 위해 알아보는 내용이 있던데.
칩을 한부로 제거하면 V가 죽어버려서 제거할 수 없는거고 덱스는 칩을 가져가기 위해
V를 죽이려한거라고 봄.
4. 그냥 V는 동네북이다.
- 칩을 뻇기 위해 자신을 노리는 메가코프와 관련된 조직들에게 노려질테고
- 칩에 들어있는 실버핸드는 메가코프 없애겠다고 계속 V몸 뻇으려고 들테고
- 결국 이제 좀 용병으로 큰 돈좀 만지나 했던 V는 벗어날 수 없는 사건에 말려든겁니다.
메가코프랑 안싸우자니 실버핸드가 몸 뺏으려고 난리치고
메가코프랑 싸우자니 목숨이 100개라도 모자르겠고
그렇다고 칩을 뽑아보자니 죽기전엔 뽑을 수 없을테고
총체적 난국!
역시 존웍.. 죽어서 까지 디지털로 남아 복수하는 군요
역시 존웍.. 죽어서 까지 디지털로 남아 복수하는 군요
오 스토리 존나 맘에든다 이런 딜레마 너무 좋아
아마 메인스토리중에 딥웹?같은 깊고깊은 가상현실세계로 가는게있틀거같음 거의 대부분은 그 깊은곳으로 가서 돌아오지못하지만 주인공은 실버핸드라는 디지털 조력자가 있으니 유일하게 살아돌아올수있을듯
밀리테크의뢰로 아라사카 쳐들어갔다가 밀리테크 별동대가 핵폭탄 들고 있었나봅니다. 지하에서 텨졌는데 이게 생각보다 위력이 어마어마해서 75만명 증발해버렸죠 조니는 바이오칩으로 변신(?)했고 모건 블랙핸드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