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실버핸드 (라커보이)
본명은 로버트 존 린더
1988년 11월 16일 출생
미군에 입대 후 2차 중앙 아메리카 전쟁(2003-2010)기간에 복무
이 당시 부상으로 한쪽 팔을 잃게 됨
이 전쟁기간에 부패한 정부에 실망한 군인들이 탈영으로 저항 하는데 조니 역시 이때 탈영
탈영병들은 이 저항을 계속 이어가려 하지만 조니는 이 싸움에 끼어들지 않기로 함
이후 나이트시티로 돌아온 후 이름을 조니 실버핸드로 변경,
'사무라이'라는 저항적인 성향의 밴드 활동을 시작함
이 밴드는 '잭 마스터즈(유니버셜 뮤직 간부)'라는 인물의 눈에 띄게 되고 계약을 맺으면서
그의 저항적인 음악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음
하지만 멤버 중 낸시라는 인물이 폭력적인 남자친구를 창밖으로 밀어 살해하면서
감옥을 가게 되고 이후 사무라이 밴드는 2008년 해체
이후에도 조니의 인기는 여전했고 솔로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반기업, 반정부적인 메세지를 널리 퍼뜨림
이때 'DBS 뮤직'에서 조니와 필사적으로 계약을 하려 시도함
그와 계약을 위해 그가 탈영병이라는걸 폭로하겠다는 협박까지 하지만 조니는 유니버셜 뮤직과 계약하고
'Sins of Your Brothers' 라는 앨범을 발매하면서 자신이 탈영병이라는걸 대중에게 고백함
이와 더불어 그 당시 정부의 끔찍한 지시들도 함께 폭로
이 앨범은 크게 성공했고 대중들에게 그 당시 탈영의 진짜 의미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됨
2013년 최고의 넷러너, 프로그래머이자 그의 애인인 '알트 커닝햄'이 '아라사카'에 의해 납치가 되는데
알트로 하여금 '소울킬러'라는 치명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하기 위함이었음
알트 커닝햄 (넷러너)
아라사카의 협박에 소울킬러를 완성하지만 넷에 접속해 소울킬러로
자신을 감시하던 아라사카 요원들을 처리하고 탈출을 시도함
알트가 넷에서 다시 자신의 신체로 돌아려는 순간 조니와 그의 동료들이 아라사카에 침입
조니는 의식이 없는 알트가 죽은줄만 알고 그녀의 신체를 들고 가버리면서
알트의 의식은 아라사카의 메인프레임에 갇혀버리게 됨
후에 이 사실을 알게된 조니는 4차 기업전쟁 막바지인 2023년,
아라사카와 전쟁중이던 밀리테크와의 협력하에
모건 블랙핸드, 로그, 스파이더 머피, 톰슨 등 동료들과 함께 아라사카 타워에 침투를 시도함
톰슨 (미디어)
스파이더 머피 (넷러너)
모건 블랙핸드 (솔로)
로그 (솔로, 현재(2077)는 픽서로 활동)
하지만 '아담 스매셔'의 기습으로 작전이 틀어지고
이때 조니 실버핸드는 아담에게 살해당했다고 알려져 있음
그리고 2077년 현재까지 조니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고 있음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멋진 요약입니다 덕분에 겜이더 기대되네요!
2077배경 아저씨라 나보다 어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할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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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요약입니다 덕분에 겜이더 기대되네요!
2077배경 아저씨라 나보다 어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할배네
나랑 생일이 같네 ㅎㅎ
헐..나보다 어려.. 설정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