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작성자도 폴란드 인터뷰 보고 만든 듯 합니다. (인터뷰는 Sebastian Kalemba - Head of animation, CDPR)
번역 + 요약글인데 다시 번역을 해보면,
1. CDPR은 첨에 차량 개조를 염두에 두지 않았다. 아이디어 중 하나였지만 낮은 순위여서 금방 잊혀졌고, 많은 플레이어들이 차량 개조를 원한다는 사실에 몇몇 개발자들은 충격받았다고 한다.
2. 캐릭 커마는 옵션마다 수 비트(BIT)를 추가하면 되는 문제라,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편한 부분이 있다. 이게 미래에 여러 커마 옵션을 더 추가해줄지에 대한 기대 혹은 의문이 드는 점이다. (의역)
3. 과거 행적과 대화문의 "특별한 선택"은 나중에 당신과 NPC 사이의 관계성 및 연애 관계에 존재할 로맨스나 세ㅋ* 신을 막거나 여는데 영향을 끼친다.
("Under the carpet"이 결국 프롤로그 이후 스토리를 말하는 것 같네요.)
4. 날아다니는 자동차(에어로다인)을 조종할 수 없다. .... 아직은~? ( ͡° ͜ʖ ͡°)
5. 모든 삽입곡/음악이 사펑2077을 위해 만들어지진 않았다. 일부 음악은 라이선스비를 지불하여 구매한 것도 있다. (ex. 그라임스)
6. 그(Sebastian)는 차세대 콘솔 업그레이드가 곧 발표될 것이라고 믿었다.
7. PS4에서 6주간 플레이한 것은 폭발적었다. (아마도 굉장했단 의미인 것 같네요.)
8. 그(Sebastian)는 이스터에그를 하나도 모른 체하기로 했다. 재미를 위해서.
9. GTA V의 사운드 디자인을 좋아한다. (인터뷰)
10. 뉴겜+가 있을 것
몇몇개는 희망적인게 보이긴하는데, 레벨디자인이나 디렉터의 인터뷰가 아니긴 하네요..
제발 뉴게임+
2회차에서 의미없는 서브퀘들 싹다 또 해야하는거 너무 싫오..다른 루트 메인미션 진행만 보고 싶엉
DLC로 차량 개조 열었으면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