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스타,디아블로,와우,아이온 등 PC 게임만 쭉 해왔다면 당연히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키마와 패드의 인터페이스는 완전히 다른 방식이라 키마에 익숙한 유저로서 적응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죠.
개인적으로는 콘솔 PC 둘 다 하는 입장이라 키마 패드 양쪽 번갈아가며 씁니다만,
패드의 경우 손목 압박에서 자유롭고 키마보다 좀 더 직관적인 조작감과 더불어 공격 회피 등의 조작이 훨씬 편하고,
특히 진동에 의한 확실히 체감되는 타격감 때문에 패드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신 키마는 시점 전환 속도가 빠르고 활질 하기 좀 더 편한 장점이 있는 반면 조작감이 패드보다는 떨어지는 편이고
이런 부분 역시 개인차가 심하고 본인의 적응도에 따른 문제라 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BEST 자동 이동은 엑스박스 컨트롤러 기준 말 탄 상태에서 A 누르면 똑같이 길 따라 자동 이동 합니다.
더불어 스킬 부분은 패드의 경우 대부분 버튼 조합으로 사용되지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인터페이스 특성과 더불어 일반 공격 및 회피 액션과 구분해서 사용하려면 해당 배열이 최적이죠.
간단하게 1234로 나가는 키마와는 당연히 구조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 조작감이나 키 배치에 관한 부분은 앞서도 언급했다시피 본인 적응도에 따른 문제와 선택의 문제이지
뭐가 더 압승이네 뭐네 해봐야 어디까지나 개인차와 호불호의 문제지 우열 가릴만한 부분도 못 됩니다.
BEST 덧붙여 키마든 패드든 간에 본인이 직접 해보고 결정하는 건 당연한 말이고,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패드 만의 장점이 있고 키마 특유의 장점 역시 존재하며 이를 부정할 필요도 없죠.
거기에다 다리 한쪽이 없어도 익숙해지면 편하네 뭐네 하는 쓸데없는 사족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BEST 단독 조작과 버튼 조합의 문제는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과 양손으로 쥐고 조작하는 컨트롤러 간 구조상 차이라 봅니다.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엄연히 조작법 역시 호불호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키보드+마우스로 조작하는 맛과 패드로 조작하는 손맛은 확연히 다릅니다. 단순히 효율로만 따진다면야 당연히 많은 키를 동시에 사용하는 키보드가 유리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게임하는 데 있어 그저 효율만 따져가며 플레이 하진 않죠.
더군다나 키마 외에 컨트롤러로 조작이 가능한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런 경향이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스타,디아블로,와우,아이온 등 PC 게임만 쭉 해왔다면 당연히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키마와 패드의 인터페이스는 완전히 다른 방식이라 키마에 익숙한 유저로서 적응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죠.
개인적으로는 콘솔 PC 둘 다 하는 입장이라 키마 패드 양쪽 번갈아가며 씁니다만,
패드의 경우 손목 압박에서 자유롭고 키마보다 좀 더 직관적인 조작감과 더불어 공격 회피 등의 조작이 훨씬 편하고,
특히 진동에 의한 확실히 체감되는 타격감 때문에 패드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신 키마는 시점 전환 속도가 빠르고 활질 하기 좀 더 편한 장점이 있는 반면 조작감이 패드보다는 떨어지는 편이고
이런 부분 역시 개인차가 심하고 본인의 적응도에 따른 문제라 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저도 옆동네에서 패드가 진리라는 글과 댓글을 수 없이 보고 패드를 샀늗네 패드가 진리 절대 아닙니다
패드가 좋은 점도 있고 키마가 좋은 점도 있는데
일단 패드가 좋은 점은 자세의 제약이 없어서 어깨의 부담이 덜 간다는 점 딱 하나 뿐입니다
조작에 있어서는 키마가 압승입니다
예를 들어 화면을 움직일때 패드 R로 움직이는 것과 마우스로 움직이는 것을 비교하면 마우스로 움직이는 게 훨씬 빠르고 정확하고
스킬을 쓸 때도 키마는 `에서 맞는 슬롯을 찾고 1234를 누르는 것과 달리
패드는 LB를 누른 후 십자 아래 버튼을 눌러 맞는 슬롯을 찾고 LB를 누른 상태에서 A B X Y를 눌러야 됩니다
막기를 할 때도 키마는 q누를 누르면 간편한 반면에 패드는 LB RB를 같이 눌러야 막기가 됩니다
또한 키 배치에 있어서도 불편한 점이 있는데 예를 들어 움직이면서 계시를 쓴다고 할 때 키마는 W를 누르면서 V를 누를 수 있는 반면에
패드는 움직이는 L버튼과 계시 십자 위쪽 버튼이 모두 왼쪽에 엄지로만 조작할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같이 조작하기 힘듭니다
또 자동이동 같은 경우에도 키보드는 z를 누르면 이동하면서 라면 한 젓갈 할 수 있는 반면에 패드는 자동이동에 해당하는 키가 없습니다
위에 말 다 거르고 키보드 106키와 마우스로 조작 하는 것과
겨우 10버튼 내외로 조작 하는 것 중 뭐가 편하겠습니까?
또 옆동네 커뮤니티에서 패드가 편한 이유와 키마가 편한 이유를 말 할 때
키마가 편한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제가 말한 것처럼 구구절절 말하는 반면에 패드가 어떤 게 편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밑도끝도 없이 패드가 편하다는 얘기 뿐입니다
패드가 익숙해지면 편하다는 분들은 다리 한쪽 없어도 익숙해지면 편하다고 하실 분들이니 타당한 이유 없이 무조건 편하다는 말만 듣지 마시고
직접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자동 이동은 엑스박스 컨트롤러 기준 말 탄 상태에서 A 누르면 똑같이 길 따라 자동 이동 합니다.
더불어 스킬 부분은 패드의 경우 대부분 버튼 조합으로 사용되지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인터페이스 특성과 더불어 일반 공격 및 회피 액션과 구분해서 사용하려면 해당 배열이 최적이죠.
간단하게 1234로 나가는 키마와는 당연히 구조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 조작감이나 키 배치에 관한 부분은 앞서도 언급했다시피 본인 적응도에 따른 문제와 선택의 문제이지
뭐가 더 압승이네 뭐네 해봐야 어디까지나 개인차와 호불호의 문제지 우열 가릴만한 부분도 못 됩니다.
덧붙여 키마든 패드든 간에 본인이 직접 해보고 결정하는 건 당연한 말이고,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패드 만의 장점이 있고 키마 특유의 장점 역시 존재하며 이를 부정할 필요도 없죠.
거기에다 다리 한쪽이 없어도 익숙해지면 편하네 뭐네 하는 쓸데없는 사족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단독 조작과 버튼 조합의 문제는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과 양손으로 쥐고 조작하는 컨트롤러 간 구조상 차이라 봅니다.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엄연히 조작법 역시 호불호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키보드+마우스로 조작하는 맛과 패드로 조작하는 손맛은 확연히 다릅니다. 단순히 효율로만 따진다면야 당연히 많은 키를 동시에 사용하는 키보드가 유리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게임하는 데 있어 그저 효율만 따져가며 플레이 하진 않죠.
더군다나 키마 외에 컨트롤러로 조작이 가능한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런 경향이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패드가 유리하다고만 외친다면야 저 역시 비판의 여지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거기에 다수의 키를 동시 조작 가능한 효율성과 패드 특유의 조작감의 문제는 단순히 효율만으로 비교하기에는 말씀대로 취향 문제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고, 저 역시 키마 조작이 필요할 때마다 부분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수용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쳐 하면서 패드를 샀는데 처음 썼을 때 시선 이동의 불편함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패드 없으면 게임을 못하게 됐음. 어크 시리즈는 3부터 패드로 플레이를 했는데 왜 진즉 패드를 안 썼을까 생각이 들었음. 결국 패드는 호불호의 문제라 시간이 답을 줄 거임.
스타,디아블로,와우,아이온 등 PC 게임만 쭉 해왔다면 당연히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키마와 패드의 인터페이스는 완전히 다른 방식이라 키마에 익숙한 유저로서 적응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죠. 개인적으로는 콘솔 PC 둘 다 하는 입장이라 키마 패드 양쪽 번갈아가며 씁니다만, 패드의 경우 손목 압박에서 자유롭고 키마보다 좀 더 직관적인 조작감과 더불어 공격 회피 등의 조작이 훨씬 편하고, 특히 진동에 의한 확실히 체감되는 타격감 때문에 패드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신 키마는 시점 전환 속도가 빠르고 활질 하기 좀 더 편한 장점이 있는 반면 조작감이 패드보다는 떨어지는 편이고 이런 부분 역시 개인차가 심하고 본인의 적응도에 따른 문제라 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자동 이동은 엑스박스 컨트롤러 기준 말 탄 상태에서 A 누르면 똑같이 길 따라 자동 이동 합니다. 더불어 스킬 부분은 패드의 경우 대부분 버튼 조합으로 사용되지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인터페이스 특성과 더불어 일반 공격 및 회피 액션과 구분해서 사용하려면 해당 배열이 최적이죠. 간단하게 1234로 나가는 키마와는 당연히 구조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 조작감이나 키 배치에 관한 부분은 앞서도 언급했다시피 본인 적응도에 따른 문제와 선택의 문제이지 뭐가 더 압승이네 뭐네 해봐야 어디까지나 개인차와 호불호의 문제지 우열 가릴만한 부분도 못 됩니다.
덧붙여 키마든 패드든 간에 본인이 직접 해보고 결정하는 건 당연한 말이고,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패드 만의 장점이 있고 키마 특유의 장점 역시 존재하며 이를 부정할 필요도 없죠. 거기에다 다리 한쪽이 없어도 익숙해지면 편하네 뭐네 하는 쓸데없는 사족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적응하기 나름 아닐까요? 전 유니티 제외 모든 시리즈 패드로 즐기긴 했지만~ A1. 네 엄청 편해유~!! A2. 진리는 아닙니다. 모든지 적응하기 나름이쥬~!!
단독 조작과 버튼 조합의 문제는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과 양손으로 쥐고 조작하는 컨트롤러 간 구조상 차이라 봅니다.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엄연히 조작법 역시 호불호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키보드+마우스로 조작하는 맛과 패드로 조작하는 손맛은 확연히 다릅니다. 단순히 효율로만 따진다면야 당연히 많은 키를 동시에 사용하는 키보드가 유리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게임하는 데 있어 그저 효율만 따져가며 플레이 하진 않죠. 더군다나 키마 외에 컨트롤러로 조작이 가능한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런 경향이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적응하기 나름 아닐까요? 전 유니티 제외 모든 시리즈 패드로 즐기긴 했지만~ A1. 네 엄청 편해유~!! A2. 진리는 아닙니다. 모든지 적응하기 나름이쥬~!!
스타,디아블로,와우,아이온 등 PC 게임만 쭉 해왔다면 당연히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키마와 패드의 인터페이스는 완전히 다른 방식이라 키마에 익숙한 유저로서 적응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죠. 개인적으로는 콘솔 PC 둘 다 하는 입장이라 키마 패드 양쪽 번갈아가며 씁니다만, 패드의 경우 손목 압박에서 자유롭고 키마보다 좀 더 직관적인 조작감과 더불어 공격 회피 등의 조작이 훨씬 편하고, 특히 진동에 의한 확실히 체감되는 타격감 때문에 패드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신 키마는 시점 전환 속도가 빠르고 활질 하기 좀 더 편한 장점이 있는 반면 조작감이 패드보다는 떨어지는 편이고 이런 부분 역시 개인차가 심하고 본인의 적응도에 따른 문제라 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저도 옆동네에서 패드가 진리라는 글과 댓글을 수 없이 보고 패드를 샀늗네 패드가 진리 절대 아닙니다 패드가 좋은 점도 있고 키마가 좋은 점도 있는데 일단 패드가 좋은 점은 자세의 제약이 없어서 어깨의 부담이 덜 간다는 점 딱 하나 뿐입니다 조작에 있어서는 키마가 압승입니다 예를 들어 화면을 움직일때 패드 R로 움직이는 것과 마우스로 움직이는 것을 비교하면 마우스로 움직이는 게 훨씬 빠르고 정확하고 스킬을 쓸 때도 키마는 `에서 맞는 슬롯을 찾고 1234를 누르는 것과 달리 패드는 LB를 누른 후 십자 아래 버튼을 눌러 맞는 슬롯을 찾고 LB를 누른 상태에서 A B X Y를 눌러야 됩니다 막기를 할 때도 키마는 q누를 누르면 간편한 반면에 패드는 LB RB를 같이 눌러야 막기가 됩니다 또한 키 배치에 있어서도 불편한 점이 있는데 예를 들어 움직이면서 계시를 쓴다고 할 때 키마는 W를 누르면서 V를 누를 수 있는 반면에 패드는 움직이는 L버튼과 계시 십자 위쪽 버튼이 모두 왼쪽에 엄지로만 조작할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같이 조작하기 힘듭니다 또 자동이동 같은 경우에도 키보드는 z를 누르면 이동하면서 라면 한 젓갈 할 수 있는 반면에 패드는 자동이동에 해당하는 키가 없습니다 위에 말 다 거르고 키보드 106키와 마우스로 조작 하는 것과 겨우 10버튼 내외로 조작 하는 것 중 뭐가 편하겠습니까? 또 옆동네 커뮤니티에서 패드가 편한 이유와 키마가 편한 이유를 말 할 때 키마가 편한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제가 말한 것처럼 구구절절 말하는 반면에 패드가 어떤 게 편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밑도끝도 없이 패드가 편하다는 얘기 뿐입니다 패드가 익숙해지면 편하다는 분들은 다리 한쪽 없어도 익숙해지면 편하다고 하실 분들이니 타당한 이유 없이 무조건 편하다는 말만 듣지 마시고 직접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루리웹-0799914316
자동 이동은 엑스박스 컨트롤러 기준 말 탄 상태에서 A 누르면 똑같이 길 따라 자동 이동 합니다. 더불어 스킬 부분은 패드의 경우 대부분 버튼 조합으로 사용되지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인터페이스 특성과 더불어 일반 공격 및 회피 액션과 구분해서 사용하려면 해당 배열이 최적이죠. 간단하게 1234로 나가는 키마와는 당연히 구조적으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외 조작감이나 키 배치에 관한 부분은 앞서도 언급했다시피 본인 적응도에 따른 문제와 선택의 문제이지 뭐가 더 압승이네 뭐네 해봐야 어디까지나 개인차와 호불호의 문제지 우열 가릴만한 부분도 못 됩니다.
루리웹-0799914316
덧붙여 키마든 패드든 간에 본인이 직접 해보고 결정하는 건 당연한 말이고, 위에서 언급 했다시피 패드 만의 장점이 있고 키마 특유의 장점 역시 존재하며 이를 부정할 필요도 없죠. 거기에다 다리 한쪽이 없어도 익숙해지면 편하네 뭐네 하는 쓸데없는 사족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말 안타도 키보드는 자동이동 됩니다 또 키 하나로 조작하느냐 조합해서 조작하느냐는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 효율의 문제 입니다 조작에 있어서는 우열이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다 언급한 부분인데 제가 생각한 패드의 장점 키마의 장점 다 서술했습니다 다리 얘기는 이유없는 패드 우월론을 비판하는 것 뿐입니다
키마 자동이동은 패드로 없어요. 저도 그래서 자동이동만큼은 키보드로 사용합니다. WW 는 완소죠 ㅋ
루리웹-0799914316
단독 조작과 버튼 조합의 문제는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과 양손으로 쥐고 조작하는 컨트롤러 간 구조상 차이라 봅니다.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셨는데 엄연히 조작법 역시 호불호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키보드+마우스로 조작하는 맛과 패드로 조작하는 손맛은 확연히 다릅니다. 단순히 효율로만 따진다면야 당연히 많은 키를 동시에 사용하는 키보드가 유리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게임하는 데 있어 그저 효율만 따져가며 플레이 하진 않죠. 더군다나 키마 외에 컨트롤러로 조작이 가능한 대부분의 게임들은 그런 경향이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다리 얘기는 저 역시 이유 없는 패드 우월론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본인 선택에 따른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다 보니 다소 공격적으로 일관한 점도 없지 않아 있네요. 여하튼 키마의 장점을 부정하는 게 아니란 말씀 거듭 드리고 싶습니다.
님이 말씀 하시는 손맛이 정확히 뭔진 모르겠습니다만 키보드의 조작 효율과 패드의 조작감을 비교해서 취향껏 쓰는 게 맞죠 제 주장은 패드 우월주의로 패드가 진리라는 말을 비판하기 위해서 글을 쓴것입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패드가 유리하다고만 외친다면야 저 역시 비판의 여지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거기에 다수의 키를 동시 조작 가능한 효율성과 패드 특유의 조작감의 문제는 단순히 효율만으로 비교하기에는 말씀대로 취향 문제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고, 저 역시 키마 조작이 필요할 때마다 부분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수용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원글 작성자 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패드가 진리라는 다수의 글(근거는 전혀 없었던)만 보고 패드를 샀는데 전혀 조작감을 느끼지 못하고 조작의 불편함만 느껴서 그런거니까요
위쳐 하면서 패드를 샀는데 처음 썼을 때 시선 이동의 불편함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패드 없으면 게임을 못하게 됐음. 어크 시리즈는 3부터 패드로 플레이를 했는데 왜 진즉 패드를 안 썼을까 생각이 들었음. 결국 패드는 호불호의 문제라 시간이 답을 줄 거임.
전 fps와 액션 어드벤처류 제외한 기타 게임들은 키마가 편해요.. 키마로 오래도록 해와서 그런지.. 근데 툼레이더 시리즈나 위쳐3,어크 시리즈는 키마보단 패드가 편하네요.. 패드를 첨 접한건 위쳐3 때였는데 그전에 툼레이더 리부트는 키마로 해보긴 했었는데 딱히 불편하단 생각은 안들었는데 패드로 툼레이더 리부트를 해본후로는 키마로는 못하겠더군요.. 키마가 조작이 불편하다기보다는 패드 특유의 조작편의성과 진동 때문에 키마로는 재미가 안느껴지더라는..
fps 아닌 이상 패드에 한표 던집니다. 콘솔은 급할게 없거등요.. 특유의 진동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