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깨라고 만든건지... -_-a
정상적으로 플레이해서 깰 수 있는 미션이 아니고
소위 "Glitch"라고 하는 꼼수를 쓰면서
운까지 겹쳐야 겨우 깨지는 미션들인데
좀 너무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카드같은 경우에도 MLB The Show는 이번 달에 잘한 선수라거나
혹은 과거 특정년도에 잘한 선수, 혹은 역사적인 레전드들이 좋은카드로 뽑히는데
NBA 2K는 돈에 눈이 멀었는지 무슨 말도 안되는 급의 선수를
기념카드랍시고 최고 카드로 뽑는지-_-a
카드 인플레가 해도해도 너무 심해서
저는 일단 빌 러셀까지만 어느정도로 해보고(물론 빌 러셀 미션도 말이 안되더군요...)
접으려고 합니다.
nba 하고나서 더쇼가 갓겜이라고 느끼고있습니다. 이렇게 구성이 엉망인 게임 처음봤어요. 미션을 낸 의도도 모르겠고 미션 내용도 얻는 선수와 연관성이 없어요. 이 회사에 게임 전문 개발자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마이팀의 출시 카드와 미션들이 사람을 굉장히 스트레스 받게하는 게 있죠.. 저도 이번 챌린지 미션은 정말 욕나왔는데 샤크님 공략영상 보면서 낮은 성능 카드로 컴까는 새로운 재미를 발견했습니다~ 꼼수 찾아서 한번 깨보세요~ 꼼수도 점점 향상되는게 느껴져 깨고 나면 그 희열이 엄청납니다~~ 화이팅입니닷
저랑 게임 똑같은거 하시네요 ㅋㅋㅋ 더쇼 랑 비교 하면 진짜 카드 팔어 쳐먹는데만 집중하는 2k21 이죠 ㅋㅋ 더쇼는 참 재밌는데 다만 하나 아쉬운건 한글화... 그나저나 더쇼 3번 타자는 진짜 개열받네요 타석 들어가면 무조건 2아웃 출발임 ㅡㅡㅋ
nba 하고나서 더쇼가 갓겜이라고 느끼고있습니다. 이렇게 구성이 엉망인 게임 처음봤어요. 미션을 낸 의도도 모르겠고 미션 내용도 얻는 선수와 연관성이 없어요. 이 회사에 게임 전문 개발자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몇년전만해도 할만 했는데 이제는 도를 너무 넘은듯해요. 특히나 돈이되는 My Team에만 너무 신경쓰고 특히 시즌말에 My Team 카드들은 완전히 밸런스 붕괴라 올해는 마이팀 한판도 해보지 않았네요. 아마 전작처럼 포지션 불문하고 3점슛만 쏘는 슈팅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마이팀 밸런스 붕괴에 대해 불만을 말하면 많은 분들은 그럼 그냥 플레이 나우 하면 된다고 하는데 2K 애들이 로스터 업데이트를 너무 엉망으로해서 플레이 나우는 플레이할 맛이 전혀 나질 않죠. 얼마전에 PS5 구입했는데 차세대 NBA는 2만원정도의 싼 가격에도 살 마음이 별로 없네요. 반면에 더 쇼는 한 번 사볼까하고 고민하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