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실 나오면서 1편에 일본 고대 무사같은 애들인가? 하면서 옆에서 씌익씌익 소리만 나도
언제 튀어나오는거야 하면서 긴장빨면서 했네요. 야실부분이 적어서 조금 그랬지만 후반부도 꽤 재미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섀오툼 하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배경도 좋았고 흠이 있지만 스토리도 볼만했습니다.
확실히 막보스전 전투는 아쉬운건 맞습니다. 그냥 게임 내에 있는 전체 전투가 좀 애매하네요 이건 확실하게 에러였어요
다 하진 못했는데 대충 70퍼센트까지 하고 19시간만에 엔딩봤네요
100프로 완료 띄우고 새게임 플러스 해볼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듯이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유튜브에서나 별2개 평점 40점만 가지고 와서 이 게임 장점 없고 단점만 있어라면서
단점만 줄줄 외워놓고 이 게임을 안하는걸 추천한다는 분들 이야기만 들으시겠다면 안해도 되는 게임이구요.
저처럼 툼레이더 전작을 해보면서 이정도가 나쁜건가 하면서 플레이했다면 해볼만 할거같아요
게임이 인생의 필수도 아니고 뭐 어때요 하면 하고 말면 말고 하는거지 리부트 툼레이더 시리즈 다 사면서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해봤습니다.
요약 : 꼭 해봐야 하는 게임인가? 아니요 해볼수 있을때 해보세요
막간 팁만 드리자면 주위의자막도 켜놓으세요
NPC들이 지나가면서 흘리는 말도 자막으로 띄워주는데 재미있는것도 있습니다.
자막 다켜놓으면 누군가랑 대화할때 섞여버려서 자막이 두줄로 나오죠 이말인지 저말인지 헷갈릴때가 가끔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