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덕분에 전국무쌍 캐릭이 아니더라도 빠르게 적병을 물리치는 것도 어지간하면 가능했고...
근데 스토리가 진짜 성의없는 불쏘시개 수준이라 게임하는 내내 몰입도 안되고 너무 뻔한 패턴만 반복해서 진짜 짜증만 났네요
1. 원래세계의 동료가 적한테 붙어서 나쁜 짓 하지만 항상 털려주고 도움되는 일은 1도 안함
2. 쉽게 안넘어오면서 뭔가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오명을 뒤집어씀
3. 알고봤더니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일부러 붙는 척을 했음
4. 이후로 아군되서 한두마디 하고 공기화
이 패턴이 게임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반복되는데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동탁이나 여포 패거리는 저런 짓은 안합니다만
대부분이 저 패턴 반복하니 긴장감이고 뭐고
어차피 너도 통수치고 올거잖아? 이 생각밖에 안들어서 참...
올림푸스나 오딘군은 호구인지 그렇게 배신하고 인간들이 통수치는데도 맨날 큿! 이번은 물러가주마... 반복질;
아무리 스토리에 큰 신경을 안쓰는 게임이라지만
무오2는 그래도 스토리의 퀄 자체가 높았고 되게 마음에 들었는데
무오3는 진짜 차라리 스토리 없애는 편이 나을 정도였네요
너도 나도 있어보이고 궁극의 악을 연기하지만 알고봤더니 더한 악에 맞서싸우기 위해~
에휴 진짜 1장부터 5장 최후까지 저짓 반복해서 너무 짜증났습니다
답은 무오2 얼티를 한글화로 발매하는것이다
저도 무오1즐기다 이번언 무오3 한건데 1보다 스토리가 별로더군요 그냥 진삼이나 전국처럼 스토리 고정되고 새게임 나올때마다 조금씩 수정하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네요
큰 변화도 나쁘진 않는데 이런식의 성의없는 스토리는 좀 오바같네요 차라리 라그나로크 예언이 나와서 그걸 영걸들의 도움으로 막으려는 스토리가 낫겠어요
솔직히 갑자기 뜨끔없지만의 무오1 스토리보다 재미가 없더군요.
최악입니다... 올림푸스에 아스가르드에 기존 무쌍까지 스까먹느라 아주 개판이더군요... 여기에 콜라보 캐릭까지 섞었으면 어휴
저도 무오1즐기다 이번언 무오3 한건데 1보다 스토리가 별로더군요 그냥 진삼이나 전국처럼 스토리 고정되고 새게임 나올때마다 조금씩 수정하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네요
큰 변화도 나쁘진 않는데 이런식의 성의없는 스토리는 좀 오바같네요 차라리 라그나로크 예언이 나와서 그걸 영걸들의 도움으로 막으려는 스토리가 낫겠어요
답은 무오2 얼티를 한글화로 발매하는것이다
원체 스토리보고 하는 게임은 아니라지만 시리즈 중 제일 몰입도 없긴 했죠
저도 2장 진행중인데.. 그냥 다 스킵하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