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르마 섬 에피소드 거의 풀로 달려서 끝나고 엄청 몰입해서 지친 마음에 보이는 말 하나 훔쳐서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다가 달리는데 갑자기 흘러나오는 음악.....정말 온 몸에 전율이 돋았습니다ㅠㅠ
바로 시네마틱 모드로 돌리고 음악을 감미하는데 와...레데리제작진 얘네는 어떻게 이런 전개를 생각해서 음악이 딱 맞춰 흘러나오도록 설계를 해놨을까 감탄하게되더군요.
갑자기 구아르마라는 열대섬에 좌초되서 힘겹게 그리고 스펙터클한 총격전을 마치고 마치 영화의 엔딩씬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관련영상을 찾게 되어 첨부합니다.
+) 밑에는 찍은 스크린샷 !
진짜 마음이 지쳤다는 말이 와닿네요... 일부러 구아르마 스토리를 더욱 타이트하게 의도한것같아요...
전 여기서 시네마틱 모드로 음악 감상하면서 가게 했더니 도중에 말이 바위에 꼴아박더니 쓰러지면서 음악 끊기고 분위기 망치더군요 ㅠㅜ
이때 제 마음도 지쳤어요 게임인데도 섬에서 개고생 했던 그 기억과 ost가 앞으로의 불길한 여정을 암시 하는거 같아서 너덜너덜 한 기분 이였죠
레데리1 리마스터 제발 ㅠㅠ
레데리2 최고의 장면 ㅜㅜ 앞으로의 아서의 역경과 갱단의 파국을 암시하는 것 같았어요. 전 엔딩보다 이 장면에서 더 감동 받았어요.
레데리 1에서도 설산에서 더치의 최후를 보고 나서 그리웠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오는 음악이 정말 눈물겹죠.. 말발굽 소리와 함께 정말.. ㅠㅠ
레데리1 리마스터 제발 ㅠㅠ
거의 종착지에 다가왔군요 이제부터 더치의 절정이 보여집니다
슬슬 조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ㅋㅋ 점점 미쳐가는 더치...
크~ 그 감동을 동영상으로 또 이렇게 전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저장해놓고 생각날때마다 보려구여ㅋㅋㅋ
레데리2 최고의 장면 ㅜㅜ 앞으로의 아서의 역경과 갱단의 파국을 암시하는 것 같았어요. 전 엔딩보다 이 장면에서 더 감동 받았어요.
엔딩이 가까워지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동감
전 여기서 시네마틱 모드로 음악 감상하면서 가게 했더니 도중에 말이 바위에 꼴아박더니 쓰러지면서 음악 끊기고 분위기 망치더군요 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저도 몇번 경험이 있어서 시네마틱이라도 항상 주시합니다ㅋㅋㅋ
레데리2가 갓겜이라고 하는 이유
아...ㅠㅠ 너무 가슴이 짠...해지는... 진짜 명장면이 맞습니다...
이때 제 마음도 지쳤어요 게임인데도 섬에서 개고생 했던 그 기억과 ost가 앞으로의 불길한 여정을 암시 하는거 같아서 너덜너덜 한 기분 이였죠
진짜 마음이 지쳤다는 말이 와닿네요... 일부러 구아르마 스토리를 더욱 타이트하게 의도한것같아요...
저도 이 장면이 엄청기억에 남더라구요 ㅠㅠ 진짜 스토리 연출 브금까지 저의 인생겜 피씨로 3회차 하고잇는데 지포스로 동영상 캡쳐 있던것같은데 한번저장해봐야갰어요
와우 3회차ㅎㅎㅎ 저는 도전과제 100퍼센트 찍기위해 달릴랍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