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가는 컨텐츠...
이번엔 말 감상에 빠져서, 이말저말 샀다 방출했다 하고 있네요
말들 몸매 실루엣과 빛에 따른 빛깔이 아주 미세하게 다 달라서 경험해보는 재미가 있네요.
대망호 따라다니며 열심히 번 달러 말구경에 다쓰네요 ㅋㅋ
안달루시아가 전투마라서그런지 목도 두껍고(체스에 나오는 나이트 처럼 두껍게 휘어진 목이랄까?) 엉덩이라인도 아주 예쁘게 떨어집니다.
갈기도 기본적으로 긴 갈기네요.
다크베이색상이 타오르는 적토마 같아보이기도하고
몇주전까진 크기에 꽂혀있었는데 이젠 크기보다 맵시네요.
대조군으로 헝가리안 하프브레드도 사봤는데 엉덩이만 커서 바로 방출
안달루시안이 가장 말 같이? 생기긴 했어요 딴말 사느라 버린거 후회되네요 룩딸용으로라도 갖고있을껄..
ㅇㅉㄹㄱ
걍 그렇다고 애초에 잡담임
헝가리안 사볼까 했는데 얘도 뒷태가 별론가보군요.... 지금 브레튼 타고 있는데 엉덩이가 코뿔소 같애요 ㅋㅋ
ㅋㅋ사람마다 미감 요소가 굉장히 달라서.. 삐융님이 보시면 또 예쁠수도 있죠.. 헝가리안은 그래도 브레튼보다 훨씬 다리가 기니까요^^
안달루시아 검정색(머리에 흰줄있는거)는 크기도 적당하고 전투마답게 다부지게 보입니다만, 실 스펙이 별로라. 모양보고 맘에들면 타세요 ㅋ
네네 딱 그런느낌으로 타고 있네요^^
안달루시안이 가장 말 같이? 생기긴 했어요 딴말 사느라 버린거 후회되네요 룩딸용으로라도 갖고있을껄..
오오 아주 미세한거라서 저만의 감상일줄알앗는데 역시 예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네요!